스텐토 필하모니아는 순수 클래식 예술단체로 2000년 파리 교외에서 앙상블 스텐토로 창단 후 매년 한국과 중국, 프랑스 등을 오가며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고전, 낭만 그리고 현대 음악까지 실내악과 체임버 뮤직,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앙상블 스텐토의 독창적인 활동은 심포니와 오페라 곡들을 실내악으로 국내 초연으로 연주하는 단체이며 초기 10여년은 프랑스에 활동거점을 두고 프랑스와 재불 한인 연주자들의 실내악 단체로 시작되어 매년 마스터클래스와 국제음악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음악교육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연주 단체 및 프랑스 시립 음악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왕성한 연주활동으로 클래식 보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국내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하여 실내악 단체인 Ensemble Stentor를 토대로 “Stentor Philharmonia”를 창단, 실내악에서부터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연주까지 더욱 폭 넓고 다양한 활동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예술단체 (오페라단, 국악, 고전무용단, 발레단) 등 동 · 서양의 음악과 안무를 연결하는 국위선양 프로그램 개발과 폭 넓은 활동을 통해 해외 국위선양 연주를 준비 중입니다. 동시에 소아암 돕기, 북한 결식아동 돕기(생명의 빵), 군부대 위문, 문화소외지역, 군소도시 및 학교, 병원 및 시설 방문 연주회 등에서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III. Finale : Allegro energic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