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년 12월 29일 (목)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선화예중·고,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114~6

 

 

 

​섬세한 감성과 테크닉으로 매력 있는 음색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임하영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국민대학교를 졸업했다. 이 후 독일로 건너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국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첼리스트의 꿈을 키워가던 그녀는 선화예술학교 실내악콩쿨 입상, 선화예술고등학교 실내악콩쿨 2위, 한미콩쿨 1위없는 2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현악4중주를 연주하였고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국민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며 본인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도독 후에는 프랑스 Music Alp Courchevel Festival과 독일 Euro Musik Festival in Leipzig,  Forum Artium Norddeutsches Studienzentrum fur Musische Bildung등 유수의 국제음악제에 참가 및 연주하였으며 Jeans Peter Maintz,  Maria Kliegel 등 세계적인 교수들에게서 Master Class를 받으며 음악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이어온 그녀는 Hannover 국립음대 Tilmann Wick 교수가 이끄는 12Cellist 앙상블 멤버로 독일 Baden-Baden과 스위스 Boswil에서 초청 및 순회를 연주하였다. 또한 영산목요초청음악회 임하영 첼로 독주회를 통해 무대에 오른 그는 Quartet Rubato 멤버로 여러 차례 연주를 이어왔다. 후에 국민대학교 콘서트홀 동문음악회 협연, Quartet Linie 창단 연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25회 한국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성남아트센터에서 하늘소리 앙상블 연주, KM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세레나데의 밤, 첼리시모 12첼로 앙상블 연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31회 카메라타 서울첼로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는 등 독주뿐만 아니라 다수의 앙상블 연주로 트리오, 콰르텟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본인의 음악 세계를 넓혀나가고 있다.

 

SCO오케스트라 수석,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부암아트홀 부암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국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하늘소리앙상블, KM챔버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우지연, 백희진, 전소영, 황지인 교수와 국외에서는 Tilmann Wick 교수를 사사한 첼리스트 임하영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 v. Beethoven
Cello Sonata No. 2 in g minor, Op. 5
 I.  Adagio sostenúto - Allegro molto piu tosto presto
 II. Allegro molto più tosto presto
 III. Rondo : Allegro vivace

​

A. Ginastera
Pampeana No. 2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Op. 21
 Lento e rubato - Allegro - Adagio - Lento ed esaltato - Poco piu Lento - Allegro vivace

 

F. Mendelssohn
Cello Sonata No. 2 in D Major, Op. 58
 I. Allegro assai vivace
 II. Allegretto scherzando
 III. Adagio
 IV. Molto allegro e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