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년 6월 27일 (월)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선화예중·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동문회,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독일 Nordbayerischer Kurier 신문사에서 “감동과 설득, 그 이상의 연주”

“풍부한 감정표현과 화려한 기술로 많은 관중들이 감동받고 경의를 표하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소희의 음악 속의 인생 시리즈”로 섬세하고 지적이며 독창적인 연주자로 평가받은 피아니스트 김소희는 국내에서 최희연, 조영방, 신미정을 사사하며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Prof. Bernhard Epstein, Prof. Grigory Gruzman, Prof. Kurt Seibert를 사사하며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반주 및 음악코칭 석사과정을 우수 장학생 장학금, DAAD STIBET 장학금을 수여하며 졸업하였다. 또한 재학시절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Lilya Zilberstein과 세계적 음악교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Prof. Dr. Paul Badura-Skoda, Prof. Pavel Gililov, Prof. Dr.h.c. Arbo Valdma, Prof. Lev Natochenny, Prof. Peter Feuchtwanger, Prof. Peter Nagy 등의 연주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다양한 곡 해석 및 연주법과 테크닉을 한층 더 높여 왔다.

 

국내에서 전국학생음악콩쿨 2위, 대한학생음악콩쿨 2위, 서울음악콩쿨 1위, 이탈리아 "Citta di Barletta" 2위, 독일 Johannis-Freimaurer-Loge "Herder" 피아노 콩쿨 2위, Hochschulpreis 두오 콩쿨에서 1위를 석권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앙상블 연주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입증 받은 그녀는 국내에서 서울대학교 가을 정기연주회, 금호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유럽 Weidner Max-Reger-Tage festival과 Bayreuth, Bremen, Verden 등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Bach, Chopin, Ravel 등의 작곡가별 초청 프로젝트 연주회, 함부르크에서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초청연주, 브레멘 "Haus im Park"에서 수차례 정기연주, Weimar Forum Seebach, Kassler Niestetal Klavierfestival, International Region Symphony Orchestra Summer festival에서 정기적으로 초청 연주, Jenaer Philharmonie와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에서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독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특히 듀오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Weidner Rathaus에서 피아노 듀오 연주, Bremen에서 Violin Sonate Abend(바이올린 소나타의 밤), Lieder Abend(가곡의 밤) 등에서 여러 차례 연주하였으며, Amerikanische Komponistinnen(미국 여류작곡가의 밤), Stuttgart Augustinum 초청 앙상블 연주회와 유망신예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회에서 Gen Yokosaka(ARD Wettbewerb, München Violoncello 2위 수상자)와 듀오 연주, Stadt Winnenden, Stuttgart 시청 Großer Sitzungsaal,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주최 여름 페스티벌 "Hock am Turm", Heilbronn “Haus der Voullaire” 에서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회, "Großes Cello-Fest zur Sommerwende(여름 첼로 음악 대축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회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량과 경험을 쌓았다.

 

슈투트가르트 음대 재학 당시 현악과 전문 반주조교(TA)를 역임한 그는 귀국 후 귀국 독주회와 “피아니스트 김소희의 음악속의 인생 시리즈”, “사람과 음악 시리즈”로 꾸준히 솔로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독창회, 바이올린 소나타, 비올라 소나타, 첼로 소나타 연주회 등 앙상블 피아니스트로도 호흡을 맞춰왔다. Art.in.us와 음악예술학회 회원으로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성남아트센터 등 여러 연주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선화예중, 선화예고에서 실기강사로, 서울대학교에서 현악과 상임반주자로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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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Praeludium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s I, II
 Gigue
 
F. Chopin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in E-flat Major, Op.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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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hopin    
Grande Valse Brillante in E-flat Major, Op. 18
Polonaise-Fantasie in A-flat Major, O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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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Schumann   
Kinderszenen, Op. 15
 1.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2. Kuriose Geschichte
 3. Haschemann
 4. Bittendes Kind
 5. Glückes genug
 6. Wichtige Begebenheit
 7. Traümerei
 8. Am Kamin
 9. Ritter vom Steckenpferd
 10. Fast zu ernst
 11. Fürchtenmachen
 12. Kind im Einschlummern
 13. Der Dichter spri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