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테너 정서양 초청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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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6-08-26 10:22 조회8,4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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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정서양 초청 독창회
토스티 서거 100주년 기념 가곡과 오페라의 만남
Tenor Jeong Seo Yang Recital
1. 일 시 : 2016년 9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서울예고, 이탈리아 움베르또 죠르다노 국립음악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114~6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서울예고, 이탈리아 움베르또 죠르다노 국립음악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114~6
PROFILE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토스티는 1846년 4월 9일 아브룻치의 오르트나 스루마네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고향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11세 때, 왕실 등의 추천을 받아 나폴리의 산 피에트로 마이에라 왕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1866년 졸업했다. 1894년부터 왕립 음악원의 성악교수로 근무했으며 1908년 에드워드 7세로부터 남작 칭호를 받고 1913년에 런던을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1916년 12월 2일 로마에서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토스티는 성악 교사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가곡이 많고,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어에 의한 아름다운 선율을 남겼다. 당시 이탈리아는 오페라의 전성시대로 작곡이라면 오페라와 동의어였을 정도의 시대였으나 그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근대 가곡의 창조에 힘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때까지 이탈리아에서는 가곡은 육성되지 않았고 민요만 있었던 당시였기 때문에 아름다운 선율을 예술 가곡의 수준에 까지 이르게 했던 공적은 대단히 크다. 그 유려한 선율에 대응하는 풍부한 감성을 담은 하모니, 서정시의 정감을 그대로 불러내는듯 한 적절한 표현은 현대에 있어서도,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토스티는 이탈리아적 선율의 흐름을 가진 높은 격조와 깨끗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토스티의 가곡은 한마디로 감미(甘美)라는 단어로 말해질 수 있다.
토스티는 1846년 4월 9일 아브룻치의 오르트나 스루마네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고향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11세 때, 왕실 등의 추천을 받아 나폴리의 산 피에트로 마이에라 왕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1866년 졸업했다. 1894년부터 왕립 음악원의 성악교수로 근무했으며 1908년 에드워드 7세로부터 남작 칭호를 받고 1913년에 런던을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1916년 12월 2일 로마에서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토스티는 성악 교사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가곡이 많고,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어에 의한 아름다운 선율을 남겼다. 당시 이탈리아는 오페라의 전성시대로 작곡이라면 오페라와 동의어였을 정도의 시대였으나 그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근대 가곡의 창조에 힘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때까지 이탈리아에서는 가곡은 육성되지 않았고 민요만 있었던 당시였기 때문에 아름다운 선율을 예술 가곡의 수준에 까지 이르게 했던 공적은 대단히 크다. 그 유려한 선율에 대응하는 풍부한 감성을 담은 하모니, 서정시의 정감을 그대로 불러내는듯 한 적절한 표현은 현대에 있어서도,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토스티는 이탈리아적 선율의 흐름을 가진 높은 격조와 깨끗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토스티의 가곡은 한마디로 감미(甘美)라는 단어로 말해질 수 있다.
테너 정서양은 서울예고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명지대 재학 중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Fresco Baldi 종교 합창과 졸업, Pescara 오페라과 수료 A,I,D,M Academy 성악 디플롬, Nino Rota, Gargano음악협회 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 후 10여 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테너 정서양은 서울예고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명지대 재학 중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Fresco Baldi 종교 합창과 졸업, Pescara 오페라과 수료 A,I,D,M Academy 성악 디플롬, Nino Rota, Gargano음악협회 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 후 10여 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귀국 후 김자경오페라단 아카데미 원장과 음악대학 강의를 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써왔으며 음악 컨텐츠인 KIDS OPERA ENGLISH를 개발 하여 학교 오페라 저변확대에 힘써왔다. 2008년부터 서울시지역교육청 주최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강서구 등의 후원으로 수천명의 학생들을 연습시켜 고양 어울림누리극장, 충정로아트홀, 용산아트홀 등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박쥐, 사랑의 묘약 등 수십 회 지휘/연출 하였으며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축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성인들도 어려운 원작 오페라를 학생들 대상으로 가르쳐 공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으나 성악적인 남다른 발성법으로 교육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그의 성악가로써의 면모는 이태리가곡 연구회와 콘서트 초청연주회를 필두로 다수의 가곡 독창회 및 가곡의 밤에서 연주한 강력하고 브릴란테한 소리를 가지고 있는 테너, 설득력 있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으며, 자신만의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윤치호 교수님, 유럽에서 사사한 Alfredo Kraus, Luciana Serra의 마스터클래스 등를 통해 세계적인 성악가에게 배웠으며 멜록끼 발성의 제자인 Castlio Romulro 선생의 제자이기도 하다. (주)한국문화예술개발센터 원장,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음악감독,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영어오페라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1부 프로그램인 토스티 100주년 서거기념의 가곡연주는 남다른 곡의 분석과 해석을 바탕으로 이태리의 향취를 느끼게 될 것이며 2부 레파토리는 시대별 오페라를 보여주는 그의 매력적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이태리 깐쪼네와 라틴 음악회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 음악적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청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반주자 서 원
연세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서울베아투스합창단 반주
서울법원합창단 반주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천생연분” 반주
송파CTS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
TCC합창단 반주자
은평구립합창단 반주자
반주자 서 원
연세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서울베아투스합창단 반주
서울법원합창단 반주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천생연분” 반주
송파CTS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
TCC합창단 반주자
은평구립합창단 반주자
PROGRAM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Preghiera (기도)
Chanson de l'adieu (이별의 노래)
Sogno (꿈)
Non t'amo piu!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La Serenata (세레나데)
ldeale (이상)
L'ultima Canzone (최후의 노래)
- intermission -
Franz Leher (1870-1948)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만이 나의 모든 것
from the opera - Das Land des Laechelns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만이 나의 모든 것
from the opera - Das Land des Laechelns
Giacomo Meyerbeer (1791-1864)
O Paradiso - 오, 낙원이요!
from the opera -L'Africana
O Paradiso - 오, 낙원이요!
from the opera -L'Africana
Giacomo Puccini (1858-1924)
E Lucevan le stelle - 별은 빛나건만
from the opera - Tosca
E Lucevan le stelle - 별은 빛나건만
from the opera - Tosca
Francesco Cilea (1866-1950)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from the opera - L'Arlesiana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from the opera - L'Arlesiana
Agustín Lara (1897-1970)
Granada
Gr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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