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윤효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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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7-03-31 10:49 조회8,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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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Hyojung Yun Piano Recital
1. 일 시 : 2017년 5월 7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대전예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윤효정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과 석사(Piano Solo Master of Music)와 가곡 반주 석사(Liedbegleitung Master of Music)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협콩쿨 2등, 카톨릭문화콩쿨 2등에 오르고,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o and Ensembles Solo in Moscow에서 1, 2위없는 3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부심사위원장 Irina Osipova에게 “모든 연주 중에서 그리그의 작품 해석이 돋보였고, 피아노에서 보여 줄 수 있는 낭만적인 음향을 잘 표현 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수준 높은 해석으로 아주 관심 있게 연주를 지켜보았다. 앞으로 더 많은 예술적인 성장이 있기를 기대한다.”는 평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희대학교 재학시절 전액 장학생과 실기 장학생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는 경희대학교 장학콩쿨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피아노과 춘계와 추계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라 관객 앞에 나서 본인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음악회(지휘:곽승)에서 협연하고, Poland Sliesien Orchestra(지휘, Jiri Mikul), Czech Ostrava Orchestra(지휘,Prof.Rostislav Haliska)와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기도 한 그는 대구 공간 울림 피아노 독주회, 대전시청 수요 브런치 콘서트, 야마하홀 피아노 독주회, 독일 Orchestrazentrum NRW 오케스트라 첸트룸 런치 콘서트, 독일 쾰른 국립음대 “Klavier Nacht” 연주, 독일 도르트문트 피아노 페스티발 Ruhr Exrta Schicht-Die Nacht der Inderstrikultur klavier-Marathon 연주, 이탈리아 몬테 풀치아노 아카데미 Neue Musik Festival 연주, 쾰른 어린이 뮤지컬 ‘der Musikalisch Nashorn’ 연주, 귀국 후 “뮤지토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28회 한밭 신인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에서 독주회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극동 PK장학재단 해외 비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프랑스 Festival Music Alp Courchevel, Prof. Konrad Elser, Prof.Jerome Rose, Prof. Pierre-Laurent Aimard 마스터클래스, Landes Musik Academie in NRW Orchestra 공개 연주, 32th Internationl Meisterkurs for Klavier und Gesang in Muenster 등에 참가하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어 온 그는 중앙교육협회콩쿨 심사위원, 쾰른 국립음대 Klasse Prof. Mario Hoff 전속 Geasangs Korrepetition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인하대학교 예술체육교양학부 교양가창과 합창반주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냥 음악이 좋아 피아노 앞에서 뚱땅거리던 꼬마 아가씨에서, 유학을 거쳐 긴 음악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피아니스트로서 정식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귀국 독주회가 어쩌면 아티스트 윤효정이 늘 꿈꿔왔던 판타지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각기 다양한 시대, 여러 작곡가들의 자유로움과 끝없는 음악적 상상력이 녹아있는 이번 귀국 독주회의 Fantasy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객과 조금 더 재미있고 편안하게 소통하고자한다. 피아니스트 윤효정의 Fantasia로 떠나는 음악적 긴 여정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는다.
사사: 문정원, 황성순, 배철우, 김석, 서계령, Florence Millet, Ulrich Rademacher
PROGRAM
PROGRAM
J. S. Bach
Fantasia in c minor, BWV 906
W. A. Mozart
Fantasy in d minor, K. 397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Op. 27, No. 1 “Quasi una Fantasia”
Andante
Allegro molto e vivace
Adagio con espressione
Allegro vivace
Intermission
F. Mendelssohn
3 Fantasies, Op. 16
Andante con moto-Allegro vivace
Scherzo, Presto
Andate
F. Chopin
Fantasy in f minor, O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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