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0] 최현호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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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3-04 17:43 조회6,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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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귀국 피아노 독주회
Hyun Ho Choi Piano Recital
1. 일 시 : 2021년 3월 20일 (토) 오후 2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PoAH 피아노연구회, NEC 한국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sac.co.kr 02-580-1300, ticket.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최현호는 독일 Bremerhaven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등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펼쳤고 베를린 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 하노버 Richard Jakoby Saal, 보스톤 Williams Hall, 브레시아 Salone Monumentale del Refettorio,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금호주니어콘서트 독주회, 파주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초청 독주회, 광주 유스퀘어 개관 10주년 기념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솔가람아트홀 초청 독주회, 무등일보사 초청 라이징스타 독주회 등 여러 무대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쌀롱드무지끄 초청 연남클래식 피아노나이트 등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무대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PoAH 피아노연구회의 회원으로 TLi아트센터, 우인아트홀, 프라움악기박물관, 전주, 순천에서의 연주회에도 참여했다.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현호는 보스턴 Jordan Hall에서 Chamber Music Gala Concert, 주 크로아티아 캐나다 대사관 초청으로 자그레브 Hrvatski Glazbeni Zavod에서의 연주, 토론토 Royal Ontario Museum, Novalis Hall 등에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클라리네티스트 김윤아와 함께 예술의전당 후원회 초청 음악회, 명동대성당과 포니정홀에서의 Cielos 초청 음악회, 롯데콘서트홀과 여수GS예울마루에서 술술클래식 더 콘서트, 대관령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베토벤 트리오를 연주했고, 앞으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가 예정되어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함께 6‧25 70주년 행사 “영웅에게”에 참여하여 대통령 앞에서 연주했으며, 명동대성당 및 수원시립미술관 등에서 첼리스트 문태국과 연주했다. 베이시스트 성민제의 독주회 Bass Plays Kreisler에 참여했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음반 녹음에 함께했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영상 녹화 등을 했다. 코리아비르투오지의 멤버로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에 초청받았고, 서울대학교 Studio 2021 서울대학교 미술관 음악회에 선발되어 실내악 연주를 했다. 디토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피아노 및 쳄발로를 연주했다. 통영국제음악제에서 Timf 앙상블의 객원단원으로 Beat Furrer의 음악극 FAMA의 한국초연에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 윈드앙상블의 객원단원으로 Joseph Schwantner의 “...and the Mountains Rising Nowhere”(1977)의 한국초연, SNU New Music Ensemble의 객원 단원으로 Steve Reich - City Life의 한국초연에 함께했다.
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inalist, Berli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없는 2위, KBS한전음악콩쿨 은상을 비롯해 한국리스트콩쿨 1위,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2위, 인제음악콩쿨 최고상 등에 입상한 최현호는 삼익피아노콩쿨,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성정음악콩쿨, 수리음악콩쿨, 호남예술제 최고상, 무등예술제 최고상, 호신음악콩쿨 1위, 광주음협콩쿨 1위 광주피아노두오콩쿨 1위 등 수많은 콩쿨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Indiana University Edward Auer Piano Workshop, Berl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Academy, Beij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Academy, SNU International Piano Academy, Busan Music Festival Academy 등에 참가해 국제적 경험을 쌓기 시작한 최현호는 Andre Watts, Arie Vardi, Barry Snyder, Birgitta Wollenweber, Boris Slutsky, Eduardus Halim, Edward Auer, Elena Rikhter, Ignat Solzhenitsyn, Jeno Jando, Jerome Lowenthal, Jerome Rose, Julian Martin, Kaya Han, Michel Béroff, Phillip Kawin, Sergei Babayan, 신수정, 문용희, 백혜선 등 명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서 폭넓은 교육을 받았다.
광주예술고등학교 음악과에서 어수희, 김은영을 사사하여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한 최현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주희성, 박종화 교수를 사사하며 우등 졸업했고, 재학 중 실기 수석에게 수여되는 오정주 장학금과 Chopin Scholarship을 수혜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 도미하여 보스턴의 뉴잉글랜드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변화경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석사과정을 NEC Merit Scholarship과 Mary T. DiFazio Scholarship을 받으며 우등 졸업했다.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이탈리아 Brescia의 Talent Music Master Courses에서 Bernd Goetzke 교수와 AD과정을 마쳤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Olivier Gardon 교수의 지도아래 최고연주자과정(Soloklasse Konzertexamen)을 졸업했다. 현재 PoAH 피아노연구회, 한국피아노학회, 광주피아노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희성, 김규연 교수를 사사하며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전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Maestoso -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Arietta :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Claude Debussy (1862-1918)
Images, Book 1, L. 111
Reflets dans l’eau
Hommage à Rameau
Mouvement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Humoreske, Op. 20
Einfach - Sehr rasch und leicht - Noch rascher - Erstes Tempo - Wie im Anfang
Hastig -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ärker - Wie vorher - Adagio
Einfach und zart - Intermezzo
Innig - Schneller
Sehr lebhaft - Immer lebhafter - Stretta - Mit einigem Pomp
Zum Beschluss -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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