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서한나 귀국 첼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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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4-20 12:55 조회5,4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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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나 귀국 첼로 독주회
Hanna Seo Cello Recital
1. 일 시 : 2022년 5월 29일 (일)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전주예술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미국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https://bit.ly/3vFf8rw
PROFILE
미국 저널 신문사 ‘Dallas News Korea’로부터 “듣는 이의 영혼까지 만족시키는 포근하고 깊이 있는 첼리스트”라고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서한나는 전주예고,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수석 입학 및 졸업 후 도미하여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M.Green Jeane Law’ 장학금 수여자로서 Engene Osadchy 교수의 지도 아래 우수한 실력으로 석사학위(MM)를 받았다. 또한 지금 방식의 금속 줄과 활이 아닌, 거트줄과 볼록한 활을 사용한 전통 고악기 바로크 첼로를 함께 공부하며 Dallas Baroque Orchestra에서 유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활동하였다. 동시에 미국 텍사스 Viva Cello Ensemble, San Angelo Symphony, Las Colinas Symphony, Monroe Symphony Orchestra에서 단원 역임, 뮤지컬 ‘West Side Story’에 출연하여 입지를 다졌다.
일찍이 다양한 콩쿨과 오케스트라 경력을 바탕으로 2010년 전주소리문화의전당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단원을 역임하였고 프랑스 Des June’s De Haute Bretgnue Orchestra와 협업하여 프랑스와 한국을 각각 방문하여 교류음악회를 가졌다. 또한 국악 크로스 오버 ‘마당’과 현대음악 앙상블 ‘플룩서스’에서 새로운 음악적 탐구를 위해 장르와 전통의 경계를 허물어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 신선한 음악 형식에 참여하여 사회 문화적 발전에 힘써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하여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만이 아닌, 더 건강한 사회와 나은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전주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 앙상블 트리오 眞(진), 트리오 UNT 단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함과 동시에 충남예고 출강, 천안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수석코치로 발탁되어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Piano 홍은정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학사 장학생 졸업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석사 전액장학생 졸업
-신시내티 발레단 반주자 역임
-현재 미국 보스턴 음악대학 박사 재학 중, 트리오 眞(진) 멤버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Op. 73 for Cello and Piano
Zart und mit Ausdruck
Lebhaft, leicht
Rasch und mit Feuer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Cello Sonata No. 3 in A Major, Op. 69
Allegro ma non tanto
Scherzo. Allegro molto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Intermission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19
Lento - Allegro moderato
Allegro scherzando
Andante
Allegro m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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