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 공은지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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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4-20 12:46 조회4,9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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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지 피아노 독주회
Eunjee Ko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2년 5월 21일 (토) 오후 2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선화예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이탈리아 이몰라 음악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xNFhHl
PROFILE
피아니스트 공은지는 선화예고 졸업 후 도독,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 입학하여 전문연주자과정(K.A. Diplom) 졸업,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Musikhochschule Frei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tudies)을 졸업하였다. 그 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 최고연주자과정인 Meisterklasse-Examen에 입학, 학업과 동시에 동대학에서 DAAD-Meisterklassen-Projekt의 일환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Teaching Assistance로 활동, 교육자로서의 준비도 성실히 하며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학구적인 열정으로 독일에서의 학업 중 동시에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음악원(Accademia Pianistica Incontri col Maestro Imola)에서 Artist Diploma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교육신문사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독일 Preis des Freiburger Hochschulrates im Wettbewerbsfach "Duo Violine - Klavier" 1위 없는 2위, 이탈리아 국제콩쿨 "Giovani Musicisti", 일본 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상위 입상을 하며 주목을 받은 그는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Sergei Dorensky, Elissò Wirsaladze, Vladimir Krainev, Oxana Yablonskaya, Daniel Pollack, Arnulf von Arnim, Hiroko Nakamura, Piero Rattalino, Sequeria Costa, Sergeij Babayan, Boris Berman, William Grant Naborè 등 세계 유명 교수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적 소양을 쌓아왔다.
베를린 유학 시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베를린 Sinfonie Orchester와 함께 세계적인 연주 홀인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전석 매진으로 성공리에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뉴욕 Manhattan Chamber Orchestra와 루마니아 Orchestra Simfonica a Teatrului와의 협연으로 현지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신만의 새롭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넓혀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공은지는 울산대학교, 영남대학교 강사 및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동아대학교, 울산대학교,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피아노 듀오 Segen을 통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PROGRAM
J. S. Bach (1685-1750) - E. Petri (1881-1962)
”Sheep May Safely Graze“ from J. S. Bach’s Birthday Cantata, BWV 208
J. S. Bach (1685-1750) - C. Saint-Saëns (1835-1921)
“Sinfonia” from Cantata Wir danken dir, Gott, wir danken dir, BWV 29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Maestoso -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PAUSE
R. Schumann (1810-1856)
Humoreske, Op. 20
Einfach - Sehr rasch und leicht - Noch rascher - Erstes Tempo - Wie im Anfang
Hastig -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ärker - Wie vorher - Adagio
Einfach und zart - Intermezzo
Innig - Schneller
Sehr lebhaft - Immer lebhafter - Stretta - Mit einigem Pomp
Zum Beschluss -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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