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최현호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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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3-21 17:35 조회5,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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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피아노 독주회
‘Schubertiade’
Hyun Ho Choi Piano Recital
1. 일 시 : 2022년 4월 21일 (목) 오전 11시 30분
2. 장 소 : 롯데콘서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NEC 한국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PoAH 피아노연구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PROFILE
피아니스트 최현호는 독일 Bremerhaven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펼쳤고 베를린 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 하노버 Richard Jakoby Saal, 보스턴 Williams Hall, 브레시아 Salone Monumentale del Refettorio,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금호주니어콘서트 독주회, 파주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초청독주회, 유스퀘어 10주년 기념 광주 금호아트홀 초청독주회, 솔가람아트홀 초청독주회, 무등일보사 초청 라이징스타 독주회 등 여러 무대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쌀롱드무지끄 초청 연남클래식 피아노나이트 등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무대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PoAH 피아노연구회의 회원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TLi아트센터, 우인아트홀, 프라움악기박물관, 전주 한벽문화관 연주회에 함께했다.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현호는 NEC 재학 중 보스턴 Jordan Hall에서 Chamber Music Gala Concert, 크로아티아 캐나다 대사관 초청으로 자그레브 Hrvatski Glazbeni Zavod에서의 연주, 토론토 Royal Ontario Museum, Novalis Hall 등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술술클래식 더 콘서트의 연주자로 롯데콘서트홀과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연주하였으며, 세일 한국가곡의 밤에서 베이스 연광철, 테너 김우경 교수의 반주를 맡았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클라리네티스트 김윤아와 함께 예술의전당 후원회 초청음악회, 더하우스콘서트 24시간 프로젝트와 줄라이 페스티벌 피날레 콘서트, 대관령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페스티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함께 6‧25 70주년 행사 “영웅에게”에 참여하여 대통령 앞에서 연주하였으며, 첼리스트 문태국과 명동성당, 수원시립미술관 등에서 함께 연주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음반 녹음과 첼리스트 허정인의 음반 녹음에 함께하였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영상 녹화 등을 하였다. 코리아비르투오지의 멤버로 부산문화회관 챔버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서울대학교 Studio2021 서울대학교 미술관 음악회에 선발되어 연주를 하였다.
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inalist, Berli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없는 2위, KBS한전음악콩쿨 은상을 비롯해 한국리스트콩쿨 1위,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2위, 인제음악콩쿨 최고상 등에 입상한 최현호는 삼익피아노콩쿨,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성정음악콩쿨, 수리음악콩쿨, 호남예술제 최고상, 무등예술제 최고상, 호신음악콩쿨 1위, 광주음협콩쿨 1위, 광주피아노듀오콩쿨 1위 등 수많은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Indiana University Edward Auer Piano Workshop, Berl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Academy, Beij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Academy, SNU International Piano Academy, Busan Music Festival Academy 등에 참가해 국제적 경험을 쌓기 시작한 최현호는 Andre Watts, Arie Vardi, Barry Snyder, Birgitta Wollenweber, Boris Slutsky, Eduardus Halim, Edward Auer, Elena Rikhter, Ignat Solzhenitsyn, Jeno Jando, Jerome Lowenthal, Jerome Rose, Julian Martin, Kaya Han, Michel Béroff, Phillip Kawin, Sergei Babayan 등 명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서 폭넓은 교육을 받았다.
광주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최현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우등 졸업하였고 재학 중 실기 수석에게 수여되는 오정주 장학금과 Chopin Scholarship을 수혜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 재학 중 도미하여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과정을 NEC Merit Scholarship과 Mary T. DiFazio Scholarship을 받으며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이탈리아 Brescia의 Talent Music Master Courses에서 AD를,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oklasse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주희성, 박종화, 김규연, 어수희, 김은영, 해외에서 변화경, Olivier Gardon, Bernd Goetzke 교수를 사사한 최현호는 현재 주희성 교수의 지도 아래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PoAH 피아노연구회, 한국피아노학회, 광주피아노아카데미의 회원으로 학회 발표 및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Allegretto in C minor, D 915
Drei Klavierstücke, D 946
No. 1 in E-flat minor (Allegro assai - Andante - Andantino)
No. 2 in E-flat major (Allegretto)
No. 3 in C major (Allegro)
PAUSE
Piano Sonata No. 21 in B-flat major, D 960
Molto moderato
Andante sostenuto
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Allegro ma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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