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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이재인은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과 학사 졸업 후 도오하여 비엔나 Prayner Konservatorium 피아노과 학사 및 석사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을 최고점수(Ausge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광명시 청소년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시작으로 경기도 음악경연대회, 용인시 전국 음악콩쿨, 한음음악콩쿨, Seoul Arts 음악콩쿨, ‘15th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쿨 솔로부문, ‘2nd Concorso Internazionale Citta di Villafranca’ 국제콩쿨 듀오부문을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명지대학교 재학 중 학교 주최 춘계음악회, 추계음악회 연주와 관현악의 밤 협연, 제11회 아르누보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협연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그는 국내 부암아트홀, 성산아트홀, 광명시민회관 등에서 연주, 유학 중 오스트리아 비엔나 Villa Orange 하우스콘서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Ehrbar Saal 등에서 연주를 하며 솔리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마스터클래스 ‘Wiener Meisterkurs’, ‘Vienna International Pianist’에 참가 및 연주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Stephan Möller, Eugenie Russo, Gen Matsuyama, Karne Poghosyan 등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지은, Viktor Teuflmayr, Sung-suk Kang을 사사한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피아노 교수학과에 재학 중이며, 음악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Piano Sonata in E-flat Major, Hob.XVI:52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Carnaval Op.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