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백주연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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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12-30 11:23 조회5,6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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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연 피아노 독주회
Juyeon Baek Piano Recital
1. 일 시 : 2022년 1월 18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충남예술고등학교 동문회,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동문회, 한세대학교 대학원 피아노교수학과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rH5KDb
PROFILE
폭넓은 음악에 대한 이해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백주연은 충남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Donn-Alexandre Feder에게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콩쿨과 한국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콩쿨 등에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백주연은 미국 Julliard School의 Morsen Hall 연주를 시작으로 많은 앙상블 연주를 하며 실내악과 피아노 앙상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Manhattan School of Music의 Greenfield Hall에서 독주로 데뷔하며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귀국 독주회를 서울과 천안 두 곳에서 열었으며 Seoul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KHMA Ensemble과 협연, Asia Grand Piano Festival, Rachmaninoff 24 Preludes, Beethoven Piano Sonatas, 광복 70주년 DMZ 음악회, Chamber Music in Autumn, JEJU Piano Duo Spring Concert, Rising Piano Festival – Beethoven Piano Concertos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참가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악성으로 역량 있는 차세대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충남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제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피아노 음악의 연구를 위해 한세대학교 피아노교수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학업 중이며, 한국비상피아노협회 회장, 한국피아노학회, 한세피아노페다고지연구회, 나사렛앙상블, 그레이스뮤직앙상블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7 in e minor, Op. 90
Mit Lebhaftig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Nicht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getragen
J. Turina (1882-1949)
Sanlúcar de Barrameda, Op. 24
En la torre del castillo
Siluetas de la Calzada
La playa
Los pescadores en Bajo de Guía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Allegro maestoso
Andante. Andante espressivo
Scherzo. Allegro energico - trio
Intermezzo. Andante molto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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