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황인교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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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11-01 14:09 조회5,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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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교 피아노 독주회
Hwang In Gyo Piano Recital
1. 일 시 : 2021년 11월 17일 (수)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동문회,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USC 음악대학 동문회, 한세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C7Jk0e
PROFILE
열정적인 연주로 감동을 주는 피아니스트 황인교는 12살에 소년 한국일보콩쿨에 입상하며 피아니스트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석사과정 졸업 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Thornton School of Music(USC)에서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자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Daniel Pollack에게 사사,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다수의 협연 및 솔로 독주회를 하였다.
대학교 재학 시절, 다수의 국내콩쿨 입상, 이탈리아 International Franz Liszt Piano Competition 1위, 러시아연방 옴스크주 국제콩쿨 실내악부문 1위, 러시아연방 옴스크, 야쿠츠크주 문화부 장관 훈장을 수상하였다.
한세대학교에서 <미니멀리즘 기법을 사용한 필립 글래스의 “피아노 에튀드” 1권, 2권 연구>로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동의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한세대학교, 국립 군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안양예고, 덕원예고, 인천예고, 부산예중·고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황인교는 연주자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기획자,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는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설립한 Moderna Classica에서 미니멀 음악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음반활동, 음악회 기획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창작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PROGRAM
J. P. Rameau (1683-1764)
Gavotte et Six Doubles
S. Rachmaninoff (1873-1943)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6
Allegro agitato
Non allegro - Lento
Allegro molto
Intermission
A. Scriabin (1872-1915)
Etude in b-flat minor, Op. 8, No. 11
Etude in c-sharp minor Op. 42, No. 5
Etude in d-sharp minor, Op. 8, No. 12
Piano Sonata No. 5, Op.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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