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배시온은 예원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콩쿨, 한국청소년일보콩쿨, 음악저널콩쿨, Korea, USA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7세에 멜버른, 시드니 리사이틀 데뷔무대와 더불어 금호 아시아나 후원 영재 리사이틀을 가지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독주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대구시향과 협연, 독일 뮌헨 가스타익 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캄머 홀 등에서 연주하였고, 독일 전 총리 슈뢰더 초청 베를린 연주, CTS 초청 한국현악협회 연주를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오케스트라 악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뮌헨 예후디 메뉴인 후원 트리오 NAMU 리더, 주한 독일 한국대사관 주최 독일 통일 기념 콘서트 앙상블 리더, 주한 독일 한국대사관 주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앙상블 리더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악장 및 앙상블 리더로서 연주활동을 이어왔으며, 태국 왕실 초청 한·태 뮤직 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 참여 및 연주, GMMF, 이탈리아 Palazzo Ricci, 이탈리아 브레시아 바이올린 국제 세미나 참여 및 수료, Victor Danchenko, Igor Ozim, Krzystof Wegrzyn, Christoph Poppen, Koichiro Harada, Maxim Vengerov, Stefan Hempel, Hariolf Schlichtig, 이미경, 김의명 세미나 수료를 통하여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였다.

 

김남윤, 김복현, Markus Wolf를 사사한 그는 현재 뮌헨 Yehudi Menuhim 메뉴인 재단 연주자, 태국 왕실 초청 한국·태국 뮤직 페스티벌 상주 연주자, CTS 상록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전주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 활동과 동시에 한국현악교육협회 전임강사로 후학양성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 재학 중 도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부조니 국제콩쿨 5위, 포르투 국제콩쿨 2위, 피아넬레 국제콩쿨 2위, 셴젠 국제콩쿨 6위, 미주리 국제콩쿨 3위, 피아노캠퍼스 국제콩쿨 특별상

-슈베르트 피아노 듀오 국제콩쿨 1위, 시카고 피아노 듀오 국제콩쿨 입상

-제31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

-현재 경희대, 가천대, 서경대, 한세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D Major, Op. 12

 

Sonata for Solo Violin No. 2 in a minor, Op. 27 “Obsession” dedicated to Jasques Thibaud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8 (TrV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