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안미현 피아노 독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8-04 15:49 조회6,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미현 피아노 독주회
Mihyun Ahn Piano Recital
1. 일 시 : 2021년 8월 29일 (일)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파리 에꼴노르말, 파리 시립음악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https://bit.ly/3BCplXQ
PROFILE
제주 출생 피아니스트 안미현은 만 13세 때 도불하여 에꼴노르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연주자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 수석 졸업하였다. 파리 시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Regional de Paris) Diplome D.E.M.S.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사과정을 만점 졸업하였다. 뒤이어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만점으로 졸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12세에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를 통해 국내 음악계에 데뷔한 안미현은 음악춘추콩쿨, 일본 오사카 국제음악콩쿨, 그리스 로도스 국제콩쿨을 시작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프랑스 파리 Leopold Bellan 국제콩쿨 1위, 프랑스 Grand Prix International Piano Montrond-les Bains 국제콩쿨 2위 및 청중상, 독일 아헨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rix Amadeo de Piano 국제콩쿨, 독일 함부르크 Deutschen Klavierwettbewerbes Polnischer Musik 콩쿨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독일 하노버 쇼팽 콩쿨 3위 및 청중상, 독일 하노버 쇼팽협회에서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또한 Romania Giurgiu Philharmonic Orchestra, Czech OPAVA Symphony Orchestra, Jeju Youth Orchestra와 협연, 프랑스 Germaine Mounier 추모음악회에 최연소 출연하여 일찍이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다졌으며, Vladimir Feltsman, 백혜선, Bernd Goetzke, Andrzej Jasinski, Katarzyna Popowa-Zydron, Piotr Paleczny, Hung-Kuan Chen, Jerome Rose, Bruno Rigutto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세계적 피아니스트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2009년 폴란드 바르샤바 Sala Windowisowa Palladium에서 피아니스트 Marek Drewnowski와 연주를 시작으로, 파리 Salle Cortot, Bibliotheque Polonaise에서 연주, 독일 Kalletal-Hohenhausen에서 독주회, 프랑스 Leopold Bellan Foundation 초청 독주회, 독일 오스나부르크 “Euregio Music Festival” 연주, 독일 하노버 Richard Jakoby-Saal, Landesmuseum, 독일 Coburg Pfarrzentrum St. Augstin에서 연주, 폴란드 Filharmonia Gorozowska 초청 독주회, 2017년 International Musikakademie Liechtenstein 전액장학금 수여 및 연주, 이탈리아 Ischia William Walton Foundation 초청 독주회 2회, 금호아트홀 연세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8년 독일 Junges Sinfonieorchester Hannover와 협연, 이탈리아 William Walton Foundation 재초청 독주회 2회, 야마하 코리아 라이징 콘서트, 유중아트홀 독주회, 제주 문화예술재단 선정 독주회, 독일 Bückeburg IMAS 전액장학금 수여 및 Debussy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 등을 통해 국내외 세계무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2019년 귀국한 그녀는 미국 Vladimir Feltsman Piano Festival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전액 장학금 수여 및 연주, 제주문화예술회관 듀오 리사이틀, 제주문화예술재단 선정 독주회 렉쳐 리사이틀(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선화예술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 출강 및 서울대학교에서 이민정 교수의 사사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사 : 이민정, Olivier Gardon, Ewa Kupiec, Alfredo Perl, Guigla Katsarava, Marek Drewnowski, Germaine Mounier
PROGRAM
D. Scarlatti (1685-1757)
Keyboard Sonata in E Major, K. 162/L. 21
F. Schubert (1797-1828)
12 Valses Nobles, D. 969, Op. 77
Impromptu in f minor, D. 935, Op. 142, No. 1
F. Schubert (1797-1828) - F. Liszt (1811-1886)
"Liebesbotschaft“, S. 560, No. 10 from Schwanengesang, D. 957
"Horch, horch! die Lerch“, S. 558, No. 9 from Ständchen, D. 889
Intermission
F.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 959
Allegro
Andantino
Scherzo: Allegro Vivace - Trio: Un poco più lento
Rondo: Allegrett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