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이원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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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5-02 11:07 조회9,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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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Wonjung Lee Piano Recital
1. 일 시 : 2019년 5월 26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이화여대 음대 동창회,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음악적인 감성과 상상력, 그리고 치밀한 해석을 바탕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원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 한 뒤 독일로 건너가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 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해나갔다.
일찍이 수원시학생예능종합발표대회 고등부 피아노 독주부문 대상, 세종음악콩쿨 1위, 한미음악콩쿨 1위, 인터내셔널피아노콩쿨, 음악춘추콩쿠르, 성정콩쿠르, 한국 독일 브람스협회 콩쿠르, 한국피아노학회콩쿠르, 한전아트센터음악콩쿠르,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콩쿠르, The Music콩쿠르, 벨라루스 민스크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Piano Performers of Slavic Music “Stanislaw Moniuszko” Diploma, 오스트리아 비엔나 Prof. Dichler 콩쿠르 등 국내외 콩쿨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Elena Richter, Rudolf Kehrer, Cuprien Katsaris, Stanislav Bunin, Roberto Domingos, Martin Zehn, Mathias Weber, Wolfgang Manz, Laurent Boullet, Solomon Mikowsky, Géry Moutier, Françoise Thinat 등 유명 교수들의 Master Class 및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음악적인 조언을 받으면서 학구적인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으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져 Prof. Fany Solter, Prof. Ralf Gothóni, Prof. Michael Uhde, Prof. Markus Stange, Prof. Jörg-Wolfgang Jahn, Fauré Quartett 에게서 실내악(Klavierkammermusik)을 배우고 Wettbewerb des Freundeskreises der 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피아노트리오 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하였다.
이화여대 재학 시절 모차르트홀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춘계음악회, 경기도 문화의전당 신인 음악회, 오스트리아 비엔나 Bösendorfer홀에서 초청 연주하였고, 유학시절 Karlsruhe Schloss Gottesaue Velte-Saal과 Genuit-Saal 독주회, Yamaha Music Europe 후원 콘서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Schloss Heiligenkreuz-Gutenbrunn 초청 연주, 프랑스 Wissembourg 시청 초청연주, Karlsruhe Musentempel과 Lahr Konzertsaal Altes Scheffel에서의 리스트 탄생 200주년 페스티벌 연주, Ottobeuren에서의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연주를 비롯하여 Karlsruhe Kleine Kirche 독주회, Waldklinik Dobel, Karlsruhe FächerResidenz, Kurhaus Schömberg, Bad Liebenzell Bürgerzentrum, Klinik Falkenburg, Bad Wildbad Haus des Gastes, Karlsruhe Matthäuskirche 등지에서 수십차례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Baden-Baden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S-Klavier 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손정애, 김석, 한유경, 함영림을, 국외에서는 Prof. Sontraud Speidel, Prof. Fany Solt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원정은 동국대학교 음악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피아노 전문연주자들의 모임인 S-Klavier와 예림회, 한국피아노두오협회, 독일 Karlsruhe 피아노협회인 ‘Pianopodium’ 멤버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ROGRAM
J. S. Bach (1685-1750)
French Suite No. 6 in E Major, BWV 817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Gavotte
Polonaise
Menuet
Bourrée
Gigue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Allegro molto
Adagio ma non troppo
Fuga. Allegro ma non troppo
F. Liszt (1811-1886)
Années de Pèlerinage, 1st year, Switzerland, S. 160/R. 10
Vallée d'Obermann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Piano Sonata No. 1 in f-sharp minor, Op. 11
Introduzione. Un poco Adagio – Allegro vivace
Aria
Scherzo e Intermezzo. Allegrissimo – Lento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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