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이윤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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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5-24 14:38 조회8,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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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Yun Ji Lee Piano Recital
1. 일 시 : 2019년 6월 26일 (수)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브니엘예중 동문회, 부산예고 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믿기 힘들 정도의 비르투오조적인 연주로 피아노를 지배하였다.” (Westfälische Nachrichten)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윤지는 브니엘예술중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우수한 성적(1,1)으로 마치고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만점(1,0)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동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로 합격 및 졸업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스포츠서울콩쿨 1위, 전국청소년음악콩쿨 2위를 시작으로 한국음악교육협회콩쿨, 예원대학교콩쿨, 신라대학교콩쿨, 난파음악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였으며 V. Horowitz in Memoriam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위에 입상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예고 정기연주회 예술제 출연을 비롯하여 동래문화회관, 가람아트홀, 부산문화회관에서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2002년 부산광역시 교육감상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국외에서는 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 Hörsaal에서 실내악 연주, Universität Münster Summa cum Laude에 찬조출연, Münster Lackmuseum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Evangelische Kirchengemeinde Wolbeck 에서 C. Dedussy의 Images 전곡을 그림과 함께 연주하여 “믿기 힘들 정도의 비르투오조적인 연주로 피아노를 지배하였다.” “관객을 감동시켰다” (Westfälische Nachrichten)는 언론의 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외에도 Menschmusikfestival in Münster, Bach Lecture Concert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경험을 쌓았다.
학구적인 열정으로 Wolfgang Manz, Julia Goldstein, Arkadi Zenziper, 이미주, 최희연, 주희성, 박숙련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으며 “매우 재능 있고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이윤지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며 그의 음악세계를 꾸준히 넓혀갈 예정이다.
사사: 김해옥, 박숙련, 이주희, 민혜성, Erika Lux, Peter von Wienhardt
PROGRAM
Franz Joseph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E-flat Major, Hob. XVI:49
Allegro
Adagio e cantabile
Finale. Tempo di minuet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 42
Intermission
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Images Book 1
Reflets dans I’eau (물에 비치는 그림자)
Hommage à Rameau (라모를 찬양하며)
Mouvement (움직임)
Images Book 2
Cloches à travers les feuilles (잎새를 스치는 종소리)
Et la lune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황폐한 사원에 걸린 달)
Poissons d’or (황금물고기)
L’isle Joyeuse (기쁨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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