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정고은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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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5-25 13:42 조회5,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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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은 귀국 피아노 독주회
Ko Eun Jeou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1년 6월 08일 (화) 오후 7시 30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2021년 6월 15일 (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2021년 6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2. 주 최 : 이든예술기획
3. 후 원 :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 동문회
4.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울산·부산 010-7566-1212
5.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6.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Brava on a very interesting and thoughtful interpretation and communicative performance”
Los Angele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굉장히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연주자”로 평가받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 정고은은 미국 뉴욕 카네기 리사이틀홀 무대를 비롯, 이태리 구비오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하였으며 미국 노스 텍사스 주립대(UNT) 교수 클레이(Clay Coutriaux)의 지휘로 UNT Concert Orchestra와 협연, 국내에서는 백윤학 교수가 지휘한 울산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일찍이 음연콩쿨, 음악저널콩쿨, 난파콩쿨, 대신대학교콩쿨, 부산음교콩쿨, 부산듀오콩쿨, KSME콩쿨 등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2019년 미국 파데레프스키 국제콩쿨에서 우승 및 코네티컷주에서 우승자 연주회를 가졌으며, 같은 해 뉴욕 골든 클래식 뮤직 어워드 우승자로 카네기홀에 데뷔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스트 국제콩쿨 2위를 비롯해 UNT 협주곡 콩쿨에서 우승하며 연주자로서의 그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앙상블과 반주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박사논문 : A New Piano Reduction of the Orchestral Score를 통해 마티누 오보에 협주곡(Bohuslav Martinů’s Oboe Concerto, H. 353)의 새로운 피아노 연주 스타일을 제시, 2020년 그와 관련한 새 악보를 발표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관악합주로 저명한 코포론(Eugene Corporon) 교수와 UNT Wind Symphony Orchestra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Canadian Brass와 텍사스 TMEA(Texas Music Educators Association)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였다. 특별히 UNT 성악과 교수 Molly Fillmore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UNT 오보에, 바순, 첼로 스튜디오뿐 아니라 SMU(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바이올린 스튜디오에서 학생들과 수차례 연주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았다.
부산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그는 김인일 교수 사사 아래 음악장학금을 받고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석사과정 중 박종화 교수의 TA조교를 역임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도미하여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 UNT)에서 구스타보 로메로(Gustavo Romero) 교수 사사 아래 Music Scholarship을 수여 받으며 피아노연주전공(Piano Performance)과 반주부전공(Collaborative Piano)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2021년 귀국한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자 서울 영산아트홀, 부산 금정문화회관,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7 in e minor, Op. 90
Mit Lebhaftig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Nich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getragen
F. Mendelssohn (1809-1847)
Fantasie in f-sharp minor, Op. 28
Intermission
C. Debussy (1862-1918)
L’isle Joyeuse, L. 106
S. Prokofiev (1891-1953)
Piano Sonata No. 7 in B-flat Major, Op. 83
Allegro inquieto
Andante caloroso
Precipi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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