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영, 첼리스트 배기정의 투 스트링스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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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11-09 16:21 조회8,8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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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영, 첼리스트 배기정의
투 스트링스 Part II
Violinist Kim Eunyoung, Cellist Bae gijing‘s
Two Strings Part II
1. 일 시 : 2018년 11월 30일 (금)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미즈산부인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Stuttgart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
PROFILE
Violin 김은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영은 중학교 2학년 때 Oistrach 제자이셨던 Baynov 교수님의 제의로 도독 하여 독일 Stuttgart Gymnasium과 Trossingen 국립음대 예비학교(Jugend Klasse)에 입학하였고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음악대학을 수료하고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에서 대학원 및 동 대학원 과정을 졸업 후 Wurzburg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광주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원주시향과 독일 Tuttlingen 신포니 오케스트라, Stuttgart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Musica Viva Stuttgart Ensemble, Moscow 신포니 오케스트라, Freiberg 신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바 있는 그는 Bundeswettbewerb "Jugend Musiziert" 콩쿨 3위 등에 입상을 하였고,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통하여 한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Salzburg와 Kitzbuhl "Internationale Musik Festival"에서 바이올린의 대가인 Ricci 교수, Poland Internationale Meisterklasse, Dubrovnik Summer Art Academy, Montenegro - Kotor Art Zhislin 교수의 Meisterklasse 등에 참가 및 연주하였고 뉴욕 "Amati Music Festival"에 초대되어 연주하였다.
2007년 귀국 후 다수 독주회와 강원페스티발 앙상블 악장, Piast 앙상블, Favori 앙상블 객원악장 활동 및 원주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원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배움터 Ⅳ' 공연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을 통해 비르투오조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강원대학교, 수원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남다른 노력을 보이며 항상 새로운 레파토리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모범적인 연주자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Cello 배기정
첼리스트 배기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석사(MM)와 전문연주자과정(GPD)을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예원콩쿨, 조선일보콩쿨 입상 및 부산음악콩쿨 1위, Mary Graham Lasley Competition 2위, Homer Ulrich Competition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재학 중 피바디 음악대학 연주장학금(Music Merit Scholarship)과 메릴랜드 대학원 연주장학금(Graduate Assistantship)을 받았다.
부산시향, 청주방송교향악단, 목포시향, D.C. Youth Virtuosi Orchestra, Maryland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고, J.M. 주최 듀오리사이틀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Fairfax Old Town Hall, Alden Theatre of the McLean Community Center, 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영산아트홀, 장천아트홀,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연세 연주자 초청 음악회 시리즈(원주) 등 끊임없는 두오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 등을 가졌으며, 아시아작곡연맹페스티벌, 창악회 50주년 기념음악제, 중국상해문화원과 길림성초청연주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헨델 페스티발 2009 서울, Festival für aktuelle Musik 2011, Asia Orchestra Week Festival 2012, 대구 여름음악축제 2013 등에 참가함으로써 국내외로 꾸준히 현대음악과 고음악연주 등의 실내악과 앙상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월요일에 만나는 비르투오조 시리즈(세라믹팔레스홀), 장천아트홀 기획시리즈 The Prestige, 포니정홀 연주자 시리즈, 연세 연주자 시리즈 음악회 등의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2016 수원국제음악제 초청연주로 피아노와 첼로 듀오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그 밖에도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한 레퍼토리 확대와 연주활동의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D.C. Youth Orchestra 강사와 Fairfax Symphony Orchestra 첼로 부수석,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SCP) 수석, 부천시향과 포항시향, 청주시향, 목포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건국대, 동덕여대, 세종대 등에 출강하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총신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계원예고에 출강 중이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APS (Academy of Passion and Sharing) 첼로수석, 트리오 알투스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Duo for Violin and Cello “Fragment”
R. Glière (1875-1956)
Eight Pieces Op. 39
1. Prelude
2. Gavotte
3. Berceuse
4. Canzonetta
5. Intermezzo
6. Impromptu
7. Scherzo
8. Etude
Intermission
Eduardo Arolas (1892-1924) – Jeremy Cohen (b. 1957)
Rumpus Room (Swing-era jazz)
Comme Il Faut (Argentine Tango)
Bahia Norteño (Brazilian Choro)
M. Ravel (1875-1937)
Duo Sonata for Violin and Cello in C Major, M. 73
Allegro
Très vif
Lent
Vif, avec en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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