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다정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수석입학 및 6개년 실기우수자로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부산음악콩쿨 1위 없는 2위, 세계일보콩쿨 전체대상, 음연콩쿨 1위, 성신여자대학교콩쿨 1위, 음악춘추콩쿨 1위, 서울바로크합주단전국콩쿨 실내악부문 1위, 한국듀오협회콩쿨 전체대상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Russia st. Peterburg 콩쿨 1위, Vienna(Austria) Music Summer Festival 콩쿨 3위, 오사카 국제 콩쿨 투 피아노 부문 우승, Frances W.Wentz Turner Memorial Prize in Piano, Honorable Place at Wonderlic Piano Competition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선화예고를 빛낸 선문인상’에 선정되었다.

 

2013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페리지홀 등 국내 유명 홀에서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6개년 실기우수자 연주, 금호영재콘서트, 부암아트홀 초청 연주, 제20회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 JM기획 주최 세종문화회관 초청 독주회 연주, 예술의전당 챔버 뮤직 페스티벌 초청 연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이든 서거 200주년 페스티벌 연주, 선화피아노소사이어티 월드시리즈 오스트리아 초청 연주, Peabody Institute Exploritas(2010 Elder Hostel을 위한 초청독주회), 영산아트홀 신년음악회 초청 실내악연주, 앙상블 모인 정기연주회, 뉴욕뮤지카 아티스트 초청 실내악 페스티벌 한 여름 밤에 꿈 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닉 26회 정기연주회(롯데콘서트홀), 팬아시아 필하모니아 함께하는 세계음악여행(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피아니스트 조다정은 경희대학교 및 동대학원, 조선대학교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French Suite No. 5 in G Major, BWV 816

 

Piano Sonata No. 7 in D Major, Op. 10 No. 3

 

 

Suite Bergamasque

 

Rhapsody in Blue (Piano solo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