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10-21 14:18 조회6,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
Lee Sang Hee Violin Recital
1. 일 시 : 2019년 11월 10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5.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6.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음악을 제한됨 없이 표출하는 능력과 풍부한 예술적 감각, 그리고 적극적인 기질을 가진 연주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관객을 사로잡는 그만의 개성, 설득력 있는 음악언어 구사능력 등 학구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친화력을 드러내는 그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는 선화예술학교 실기 수석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실기 수석 입학하였고,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도불하여 프랑스 뤄이 말메종시 국립음악원 및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각각 1등으로 졸업하였고 이어 프랑스 블론류시 국립음악원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파리 국립음악원 실내악 현악4중주 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했다.
유학 중 그녀는 이태리 빅토리아 까파 리게티 국제콩쿨에서 바이올린 부문 및 실내악 두오 부문에서 각각 2위, 3위에 입상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태리 유럽 콩쿨 현악부분 및 실내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함으로써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뛰어난 앙상블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 음악 박람회 뮤직코라 초청연주 및 프랑스 파트릭 무안 페스티벌 초청연주, 미국 미니아폴리스 유스 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초청연주(미국 데뷔연주), 프랑스 크랑코 코레, 뉴욕 우륵 심포니, 몰도바 방송 교향악단, 불가리아 슈멘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체르기니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협연, 미국 생 오랄프 음대 초청 리사이틀, 미국 시카고 아트 퍼포먼스 센터 YWCA 초청연주,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음악회(독주회) 등을 통해 변함없는 음악 열정에 뒷받침된 뛰어난 연주력으로 매 공연마다 호평을 자아냈다. 또한 프랑스 현대음악앙상블인 "듀즈 듀젬 앙상블"의 제2수석으로 프랑스 북부 지방 순회공연 및 아프리카 순회공연 등을 펼친 바 있다.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로 2005년 음악저널이 제정한 올해의 신인상 수상과 함께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 강남심포니, 서울필하모닉, 서울튜티챔버,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 서울챔버앙상블, 의왕유스심포니, 중앙대 윈드 오케스트라, 국민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으며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 12회를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독주회, 금호아트홀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 초청독주회, 예술의전당 '여름 음악축제' 여름실내악, 대한민국 작곡대전, 미래악회, 서울 창작 음악제 연주, 아미앙상블 연주회, 솔로이스츠챔버 연주, 현대음악 앙상블 ‘소리’ 정기연주회, 중앙대 카메라타 정기연주회, 서울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로이 앙상블 정기연주회 등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유학 시절인 1996년 이후 매년 자선음악회인 "유니송 음악회"를 개최하여 한국입양아들을 위한 음악회, 장애인 고아 돕기 음악회, 한글학교 건축자금마련을 위한 음악회 등을 열어 오면서 전문 연주자로서 연주 활동만큼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활동해왔다. 이에 지난 2009년에는 2004년부터 활동해온 국제백신연구소 IVI에서 기빙클럽으로 위촉되어 IVI(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자선음악회를 16회 동안 진행하며 2019년도 기준 1억 7천만원의 후원금을 돌파하여 많은 성원 속에서 기념음악회를 치뤘으며 여전히 어린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서비스 경영대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국제백신연구소 첫 나눔대사로 위촉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상희는 앙상블 ‘유니송’ 현대 음악 앙상블 ‘소리’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대, 중앙대 대학원, 동덕여대, 성신여대, 국민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프랑스 콜롱브 국제 아카데미 초청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상명대, 덕성여대 음악 아카데미, 선화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Piano HO Yuan-Chen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1등 졸업
-13살의 나이에 Taipei National Concert Hall에서 대만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
-유럽, 한국, 일본, 대만에서 솔로 연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 공연
-저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와 반주자로서 활동
-슈베르트의 ‘Wanderer-Fantasie’를 포함, 베토벤의 ‘Piano Concerto No. 4’를 TNNUA 오케스트라와 협연
-Brigitte ENGERER, Emannuel MERCIER, Tai-cheng CHEN, Yu-hsiu CHEN 사사
-현재 대만 타이난국립예술대학 교수
PROGRAM
G. Lekeu (1870-1894)
Sonata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
Très modéré
Très lent
Très animé
M. Ravel (1875-1937)
Tzigane for Violin and Piano
Intermission
M. Bruch (1838-1920)
Adagio Appassionato for Violin and Piano Op. 57
G. Fauré (1845-1924)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for Violin and Piano
Allegro molto
Andante
Allegro Vivace
Allegro quasi prest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