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홍유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메네스 음악대학(Mannes College the New School for Music)에서 장학금을 수혜받으며 석사학위(Master of Music)와 전문연주자과정(Professional Studies Diploma)을 취득하고 졸업 시Newton Swift Piano Award를 받았으며, ‘빈센트 퍼시케디(Vincent Persichetti)의 피아노 소나타 연구’ 논문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는 한국음악협회콩쿨, 인터내셔널피아노콩쿨, 음악저널콩쿨, 음악교육신문주최콩쿨 등 국내 콩쿨에 다수 입상하여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화여대 재학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프랑스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Music Academy, Evian and Courchevel 1650 International Music Academy에 참가하여 우수 연주를 하였다.

 

“The Rise of Modernism: Innovation and Tradition 1890-1839”의 주제로 All Soul Church in New York에서의 연주를 비롯하여 Mannes Concert Hall, Dorot Hall in New York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및 챔버 앙상블 연주를 가졌으며, 2014년 8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 이후 Suo Trio 창단연주회(금호아트홀), Suo Trio와 떠나는 신나는 클래식 여행(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그랜드피아노콘서트(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음악예술학회 The Pianissimo 세계음악순례Ⅲ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예림회 Piano Duo Series (영산아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THE Pianism "Shall We Dance with THE Pianism?"(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영산그레이스홀 목요초청음악회 Recital, 이원문화센터 신인음악회, Beethoven Piano Sonata with Title 초청연주(평촌아트홀), 그 외 한국과 뉴욕에서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하며 독주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함영림, 김수련, Jerome Rose를 사사한 그는 앞으로의 국내무대에서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Fantasie Brillante sur des motifs d'opera 'Le Nozze di Figaro', Op. 493

 

Fantasie in c minor, K. 475

 

Piano Sonata in c minor, K. 457

 

 

L'isle joyeuse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