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백수진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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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0-06-15 13:06 조회6,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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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피아노 독주회
Soo Jin Paek Piano Recital
1. 일 시 : 2020년 7월 14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동문회,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백수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입학, 재학 중에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Hanns Eisler" Berlin)를 최우수성적으로 입학하였다.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콩쿨의 역대 수상자이기도 한 Gabriele Kupfernagel 교수를 사사하였고, 독일 음악에 대한 기틀을 세우며 Vordiplom을 마친 후, 2002년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Detmold)에서 세계적인 거장 Rudolf Serkin과 Ilona Kabos의 수제자였던 Nerine Barrett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다.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더하여 나가며 Diplom을 취득한 후 2005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Hochschule Essen)에서 Ludger Maxsein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며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졸업하였다.
독일의 Berlin, Leipzig, Dresden, Bochum, Wesel, Duisburg, Essen 등지에서 다수의 리사이틀과 Bochumer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신문 “Reinische Post”지에서는 그녀의 깊이 있고 섬세한 감성('Pianistin mit stahlharter Empfindsamkeit', 'Grenzenlose Tiefenschaerfe')을 극찬한 바 있다.
10년이 넘는 오랜 독일 생활을 마치고 2008년 귀국하여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에서 여러 차례 독주회를 비롯, 인천심포니와의 협연 외에 CBS음악회, 중앙대학교 교수음악회,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정기연주회 출연, KT와 함께하는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중앙대학교, 전남대학교, 계원예술중학교, KC대학교(그리스도신학대학교), 영아티스트음악협회 이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 서경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5 in c minor, Op. 10, No. 1
Allegro molto e con brio
Adagio molto
Finale: Prestissimo
Sonata No. 7 in D Major, Op. 10, No. 3
Presto
Largo e mesto
Menuetto: allegro
Rondo: allegro
Intermission
Sonata No. 12 in A-flat Major, Op. 26 ‘Funeral March’
Andante con Variazioni
Scherzo. Allegro molto
Marcia Funebre
Allegro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
Allegro assai
Andante con moto
Allegro ma non troppo-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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