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민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및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Carnegie Mellon University 음악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Pittsburgh Concert Society 주최 오디션 우승을 함으로써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서울아카데미 심포니오케스트라, 교향악 축제 뉴서울필하모닉,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NFA목관앙상블, 세종목관챔버앙상블, 캄머심포니슈투트가르트, 제62회 청주시향 정기연주회 협연,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프랑스 파리 French Piano Institute 주최 Festival 연주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Duquesne University 리사이틀홀, 예술의전당, 쇼팽 홀 초청 독주회를 가졌고, 김남윤&크리스티나 김 두오와 협연, 쇼팽협회 정기연주회,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시리즈, 제7회 한국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이경숙 교수와 모차르트 협주곡의 밤, 클라비어 두오아벤트, 제70회 한국 Wagner협회 정기연주회, 제5회 수원 클라비어 앙상블 음악회, 프랑스 퐁트네 르 콩트 페스티벌 음악회, 수원음악학회 창작 실내악의 밤, 경기도 문화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한국피아노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그랜드피아노콘서트,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및 군포 문화예술회관 초청 하우스콘서트, 제442회 하우스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청중들과 가까이 소통하였으며 KBS FM <한국의 연주가> CD를 출반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 국제 바이올린 콩쿨 공식반주자,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경원대, 평택대, 세종대, 숙명여대 강사, 삼익콩쿨, 성정콩쿨, 수원대콩쿨, 서울콩쿨, 경기콩쿨 심사위원과 2005, 2006 프랑스 퐁트네 르 콩트 음악페스티벌 실기교수, 한국피아노학회 총무, 명지대 예술체육대학 음악학부 객원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수원대 피아노과 겸임교수, 건국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음악교육전공 초빙교수, 한국피아노학회 이사를 맡아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Op. 27 No. 1

 

 

Prelude, Chorale et Fugue

 

 

 

Symphonic Etude O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