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김영진 피아노 독주회 - 서정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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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6-11-24 14:16 조회9,4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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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피아노 독주회
서정과 열정
Kim Young Jin Piano Recital
1. 일 시 : 2016년 12월 22일 (목)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매 연주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영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수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을 조기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DMA)학위를 3년 만에 최우수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그녀의 박사학위 논문 Isang Yun’s Creative Musical Bridges between East and West: 5 Stücke fur Klavier, Interludium A fur Klavier and Espace I for Cello and Piano은 피바디 음대 Academic Faculty 교수들로부터 최우수 논문 중의 하나라는 호평을 들었으며,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한 Lecture Recital에 참관한 Marian Hahn, Richard Giarusso, Brian Ganz, Andrew Talle 교수들로부터 “학구적이고 논리 정연한 강의와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연주”라는 찬사를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소년한국일보콩쿨 은상, 조선일보콩쿨 2등, 음연피아노콩쿨 1등, 이화경향콩쿨 3등, 한국일보콩쿨 3등, 예원예고실내악콩쿨 1등,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콩쿨 1등, 음악저널콩쿨대상, 난파음악콩쿨대상, 한국쇼팽피아노콩쿨 2등, 한국피아노학회콩쿨 입상, 독일의 Darmstadt에서 열린 Jubilaumssaison Internationaler Klavier Audition 2등 및 청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Public상, 미국의 Yale Gordon Piano Competition Finalist에 오르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일찍이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유망주로 인정을 받았던 그녀는 1994년 젊은이의 음악제 초청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향 초청으로 협연을 하였으며, 월간피아노음악 주최로 리틀 피아니스트 기획 연주회에 출연하였으며, 예원학교 시절 실기수석 재학생 대표로 예원학교 정기 연주회에 출연하여 예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으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동아일보 주최 신예 초청연주(한국프레스 센터),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 음악회 초청연주, 서울대학교 재학생 연주회, 금호문화재단 초청으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독주회를 하였으며, 유림아트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예술관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어 뉴욕의 New Paltz Summer Music Festival, 독일 Darmstadt Internationalen Meisterkurs 와 Prague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등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미국 Peabody Conservatory Miriam, A. Concert Hall, Goodwin Recital Hall, Griswold Hall 등에서 6차례의 박사 Recital(3회의 Solo Recital, Concerto Recital, Chamber Recital, Lecture Recital 포함)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는 등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았다.
2009년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 콘서트 초청독주회 및 앵콜 초청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연주활동을 개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영진은 2010년 10월 귀국 후 2011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신의 음악적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였다. 이후에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2013년 환상과 낭만 부제 독주회와 2014년 Romantic Story 부제 독주회를 통해 “그윽한 낭만적 향기와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 그리고 열정과 카리스마를 지닌 연주”라는 평을 들었다. 또한, 2012년 고려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초청으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협연을 하였으며, 2013년 코리아타임스 창간 63주년 기념 신춘 음악회에 신예연주자로 초청되어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5년에는 고려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재초청으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영진은 평촌아트홀 초청 그 남자의 초대 실내악 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초청연주, 앙상블 M 정기연주회 초청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도 참여하여 폭넓은 음악적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영진은 안양예고, 인천예고, 계원예고, 상명대, 충남대, 안양대, 세종대 공연예술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연주 무대를 계획하고 연주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I.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I.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J. Brahms (1833-1897)
Klavierstücke, Op. 119
I. Intermezzo. Adagio
II. Intermezzo. Andantino un poco agitato
III. Intermezzo. Grazios e giocoso
IV. Rhapsodie. Allegro risoluto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Nocturne in D flat Major, Op. 27, No. 2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Nocturne in D flat Major, Op. 27, No. 2
S. Rachmaninoff (1873-1943)
Sonata No. 2 in b flat minor, Op. 36
I. Allegro Agitato
II. Non Allegro-Lento-L’istesso Tempo
III. 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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