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12.26] 이기선 김보경 비올라 피아노 듀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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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0-12-07 15:15 조회5,9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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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상황이 수습대는대로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선 김보경 비올라 피아노 듀오 콘서트
‘아름다운 인연시리즈 I – : 사랑’
Lee Ki Sun & Kim Bo Kyung
Viola & Piano Duo Concert
1. 일 시 : 2020년 12월 26일 (토) 오후 2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은파악기, 뮤진뮤직스튜디오, 퀸스틀러뮤직홀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m 02-580-1300,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아름다운 인연의 이야기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 존경, 감사, 시련을 함께 이겨내는 인내와 동행 등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인연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의 인연들도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연주회에 오신 귀한 분들께서 저희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Violist 이기선
비올리스트 이기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바이올린 전공)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비올라)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비올라)을 졸업하였고,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비올라)을 수료하였다.
독일 JMF(Musik Freunde Heidelberg Orchester)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독일 Musik Freunde Orchester와 Mannheim, Heidelberg, Ludwigshafen에서 4차례의 협연 무대를 통해 솔로 비올리스트서의 뛰어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현대음악 앙상블 Trois C, 이음 앙상블, 퀄텟 베리우스의 비올라 주자로 독일과 한국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였으며, 특히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협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동시에 일찍부터 오케스트라부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독일 Pfalztheater Kaiserslautern 오케스트라 단원, Mannheim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Nürnberg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Theater Osnabrück 오케스트라 단원, Mannheimer Philharmoniker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을 역임하였고,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에서도 객원수석, 부수석 등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내에서 비올라가 지닌 매력을 한껏 발휘하기도 하였다.
연주에 대한 열의에 못지않게 학구적 열의도 강한 그는 Rainer Mook 교수의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하여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Schloss Heiligenberg Seeheim-jugenheim에 참가하였고, Susanne Ravenschlag, Karin Wolf 교수의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오순화, 홍지혜, Hideko Kobayashi, Dr. Hans Kohlhase를 사사한 이기선은 현재 현대음악 앙상블 Trois C, 이음 앙상블, 퀄텟 베리우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예고, 경기예고, 선화예고와 음악중점학교 효자중, 인천여중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김보경
피아니스트 김보경은 예원학교(성적우수)와 서울예술고등학교(수석)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4년간 장학금(성적우수, 전액)을 받으며 졸업(최우등)하였다. 이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 진학하여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피아노)을 졸업하고, 추가학위과정인 가곡반주 및 실내악연주과정을 졸업하였다.
1997년 틴에이져콩쿨 2등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국민일보-한세대콩쿨 2등, 음악춘추콩쿨 1등, 한미콩쿨 은상, 삼익콩쿨 은상, 한국브람스협회콩쿨 1등, 수리음악콩쿨 1등을 하였으며 2002년에는 실기 1등에게 수여하는 서울음대 故 오정주 교수 장학금을 받았다. 유학 중 200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피아노 콩쿨 3등, 2006년 이탈리아 카를로 솔리바 국제 콩쿨 메시앙 특별상 수상, 노르웨이 그리그 콩쿨 에튜드부문 최고연주자상 수상, 2007년 독일 슈트트가르트 휴고 볼프 국제 리트 두오 콩쿨 본선 진출, 2010년 스웨덴 국제 두오 콩쿨 본선 진출, 프랑스 그랑프리 국제 콩쿨 솔로 피아노부문 3등, 2012년 이탈리아 지네티 실내악 콩쿨 본선 진출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2000년 호암아트홀에서의 음악춘추 입상자연주회와 서울음대 춘계, 추계연주회, 발전기금콘서트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 독일 루드비히스하펜 미술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체임버홀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하였으며 2010년에는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다. 2013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16, 2018, 2020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학구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2020 Classico Project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 시리즈-위대한 유산, 베토벤 32개 피아노 소나타를 만나다.>에 8명의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하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2-15번을 독주회에서 연주하였다. 2015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필하모닉과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협연하였고 한국리스트협회 회원으로 제32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하였으며 2015 호서대학교 음악학과 작곡가 집중탐구 프로젝트 V <스크리아빈 미스테리>에서 연주하였다. 에후디 메뉴인이 창설한 Live Music Now 단체에서 후원하는 음악가의 일원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2012년에는 독일 하일리겐 성 음악 아카데미 공식반주를 맡았다.
국내에서는 허원숙, 어수희, 국외에서는 Robert Benz, Paul Dan(실내악), Heike D. Allardt(가곡반주) 교수를 사사한 김보경은, 현재 호서대, 계원예중·고,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 인천예고, 덕원예고, 고양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Mezzo Soprano 황혜재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dK)에서 Diplom과정(Lied & Oratorio, Oper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독일 문화원 주최 독일가곡콩쿨 2등, 제13회 이대웅성악콩쿨 1등 수상을 비롯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재학 중 2004 DAAD상을 수상하고 Oska& Vera Ritter Stiftung과 Paul Hindemith Gesellschaft Berlin e.V.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Paris에서 열린 “Festival Jeunes Talents”에 학교 대표로 초청되어 출연하였다. Zeitgenössische Oper Berlin, Volkbühne Berlin에서 다수의 현대오페라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뉴서울오페라단 등에서 “Rigoletto", "Cosi fan tutte", "Le Nozze di Figaro", "Carmen"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을 뿐 아니라 제주교향악단, 양주시립교향악단, 군포시립합창단 등과 베토벤 Symphony No. 9,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등의 Soloist로 출연하였다.
현재 오라토리오, 가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의 연주자로 활동하며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고 및 부산대 성악과에 출강하고 있다.
PROGRAM
Clara Schumann (1819-1896)
Three Romances for Viola and Piano, Op. 22
Andante molto
Allegretto Mit zartem Vortrage
Leidenschaftlich schnell
Johannes Brahms (1833-1897)
Two Songs for Voice, Viola and Piano, Op. 91
Gestillte Sehnsucht
Geistliches Wiegenlied
Mezzo Soprano 황혜재
Robert Schumann (1810-1856)
Adagio and Allegro for Viola and Piano, Op. 70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Viola Sonata in E-flat Major, Op. 120, No. 2
Allegro amabille
Allegro appassionato
Andante con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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