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정다운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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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0-07-24 14:48 조회6,3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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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귀국 피아노 독주회
Daun Jeo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0년 8월 30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계원예고 동문회, 추계예술대학교 동문회,
일본 음향예술학교 동문회, 도쿄예술대학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마음으로 전달되는 소리를 연구하는 피아니스트 정다운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 후 도일하여 도쿄음향예술학교를 거쳐 일본 최고의 국립예술대학교인 도쿄예술대학교(東京藝術大学, Tokyo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Seihou Zaidan 장학생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석사 논문 <F. Chopin Polonaise 리듬에 관한 연구>는 Seihou Zaidan 최고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석사 후기과정 전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음악교육신문사콩쿨과 국내 다수의 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국제콩쿨 입상, 이탈리아 국제콩쿨 EUTERPE 입상, 이탈리아 Palmadoro 43rd Concorso Musicale Internazionale 3위 수상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쌓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6년 Tokyo 리사이틀, 2017년 이탈리아 FINALE LIGURE 초청 콘서트, 2017년 일본 Tokyo Daitoku 초청 연주, 2017년 주일본 한국 대사관 초청 연주회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출연하여 한국과 일본의 음악 교류에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2015~2017년 일본 Tokyo 마루노우치 에리아에서 3년 연속 듀오 피아노 초청 콘서트에서 연주하며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허은주, 박은경, Seki Takahiro, Azuma Seizo를 사사한 정다운은 연주뿐만 아니라 공간에 따른 소리 울림을 공부하기 위해 음향학교를 진학하여 공부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번 연주를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연주활동을 넓히고 교육자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
PROGRAM
F. Haydn (1732-1809)
Piano Sonata No. 38 in F Major, Hob.XVI:23
Allegro moderato
Adagio
Finale - Presto
F. Chopin (1810-1849)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 22
Intermission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Allegro con brio
Introduzione. Adagio molto
Rondo. Allegretto moderato - Prestissimo
F. Liszt (1811-1886)
Ballade No. 2 in b minor, S.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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