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 이수민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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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2-19 12:51 조회8,0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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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피아노 독주회
Soomin Lee Piano Recital
꿈꾸는 아이 노래하는 엄마
Dreaming baby Singing mommy
1. 일 시 : 2019년 3월 12일 (화)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서울예고 동문회,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섬세한 터치와 안정적인 테크닉으로 설득력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는 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이수민이 2019년 새 봄 독주회 '꿈꾸는 아이 노래하는 엄마'로 찾아온다. 1부에서는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이야기를 연주한다. 이번 독주회는 아이들에게는 시적 감수성과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순수함과 따뜻한 사랑을 회복하는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PROFILE
피아니스트 이수민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 취득 및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박사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며 연주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어려서부터 서울음악콩쿨 금상, 틴에이져콩쿨 2등, 음악저널콩쿨 3등, 서울내셔널심포니콩쿨 1등으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음연 제주한라음악제, 라비돌음악캠프, 프랑스 Courchevel Music Alp Festival에 참가 및 연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저명한 Ralph Votapek, Martin Canin, Andre Marchand, Jefferey Siegel과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면서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연세대학교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전문연주가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여 유학 중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 듀오 음악회, 실내악 연주, 현대음악 발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 연주가들과 함께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펼쳤다. 2011년 초청 독주회(영산그레이스홀), 2012년 귀국 독주회(영산아트홀), 2013년 독주회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5년 독주회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금호아트홀) 등 국내 저명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동문음악회, 한국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 연주, 현대음악앙상블 Trois C의 피아니스트로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며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학업에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어 대학 재학 시절부터 박사 과정까지 다양한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여 받은 피아니스트 이수민은 미국 대학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Honor Society인 Phi Kappa Phi, Phi Kappa Lambda, Phi Sigma Pi의 멤버로 매년 선발되었으며 박사과정 입학 당시부터 노스 텍사스 주립대학교 피아노과 Teaching Fellow로 선발되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4년간 연임하며 학부생들을 지도하였다. 귀국 후에는 명지대학교 객원 조교수 및 연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세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W. A. Mozart (1756-1791)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K. 265
R. Schumann (1810-1856)
Kinderszenen, Op. 15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미지의 나라와 사람들)
Kuriose Geschichte (신기한 이야기)
Hasche-Mann (술래잡기)
Bittendes Kind (조르는 아이)
Glückes genug (만족)
Wichtige Begebenheit (중요한 사건)
Träumerei (꿈)
Am Kamin (난롯가에서)
Ritter vom Steckenpferd (목마의 기사)
Fast zu ernst (너무 진지할 정도로)
Fürchtenmachen (무서움 주기)
Kind im Einschlummern (아이는 잠든다)
Der Dichter spricht (시인은 말한다)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Ballade No. 3, Op. 47
F. Liszt (1811-1886)
Ballade No. 2 in b minor, S. 171
C. Debussy (1862-1918)
L'isle Joy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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