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성해린은 만 20세 이전에 국내 최고권위의 동아음악콩쿨 2위 입상을 비롯하여 이화경향콩쿨 2회 입상, 한국음악콩쿨 1위, 난파콩쿨 1위, 삼익콩쿨 특상, 틴에이져콩쿨 특상, 한미콩쿨 대상, 인제대학교콩쿨 1위에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졸업 및 서울예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연호예술상, 음악공로상, 실기우수상 수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시입학 및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및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Salzburg Mozarteum)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졸업하였다.

 

독일 Artur Schnabel 피아노 콩쿨 1위, Hans von Bülow 국제콩쿨 1위, 벨기에 André Dumortier 국제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및 현대작품 해석 특별상을 수상함으로 작곡가로부터 작품을 헌정받았으며("Vertical Study", Claude Ledoux), 독일 Renate Schorler 피아노 콩쿨 2위, 스페인 Rotary Club de Mallorca 국제콩쿨 3위, 칠레 Luis Sigall 국제콩쿨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Berlin Philharmonie, Steinway Haus Berlin, Frankfurt Alte Oper, Stockholm Concert Hall, Bern Villa Mettlen Barock Hall 등 유럽 각지에서 수차례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개최하였고, Berlin Classic Players, Meiningen Hofkapelle, L'orchestre de la Chapelle Musicale de Tournai, Omsk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쇼팽,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였다. Hans von Bülow 재단의 후원으로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하였으며 2011년 프란츠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Weimar Liszt-Salon, Schloss Rheinsberg에서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와 6개의 파가니니 대연습곡 전곡을 연주하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문호아트홀, 청라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김해국제음악제 김해 문화의전당,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메모리홀 등 이미 국내 주요 무대에서 연주한바 있는 성해린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강사로 3년간 재직하였고 2017년 귀국하여 현재 국민대학교 및 동대학원, 성신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계명대학교, 강남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충남예술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학교, 남예종 영재음악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사사 : 강성애, 故엄의경, 김혜림, 이미주, 신수정, Rolf Plagge

마스터클래스 : Klaus Schilde, Karl-Heinz Kämmerling, Klaus Hellwig, Jacques Rouvier

 

Piano Sonata No. 33 in c minor, Hob. XVI/20

 

Piano Sonata No. 26 in E-flat Major, Op. 81a “Les Adieux“

 

 

Piano Sonata No. 2 in g-sharp minor, Op. 19 "Sonata-Fantasy“

 

2 Legends, S. 175(두 개의 전설, 작품번호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