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 & 피아니스트 이진혜 두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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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10-01 14:32 조회9,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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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 & 피아니스트 이진혜
두오 리사이틀
A Letter from Prague
Violinist Soonbin Hwang & Pianist Jinhye Lee Duo Recital
1. 일 시 : 2018년 10월 21일 (일)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국민대학교,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동문회, 보스턴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Violin 황순빈
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그 후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Schumann-Hochschule Düesseldorf)에서 석사과정(Diplom)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2005년 동 대학원에서 최종학위 Konzertexamen을 취득하였다.
2005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테마가 있는 독주회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2007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의 독주회(Blooming Violin)는 KBS 1FM 음악실 초대석에 실황 방송되었으며,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솔리스트로서 KBS 1FM 실황음악회(SCP),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티챔버오케스트라, 서울챔버앙상블, 뉴필하모니아함부르크(인천문예회관 초청)와 협연했고, 체코 Janáček Philharmonic Orchestra, 불가리아 Sofia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 동경 Nippon Violin Hall 두오 리사이틀, 북경 중국 음악원 및 란저우 서북대학 초청 독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 개최, 주중 한국문화원 초청 독주회, 칭다오 음악제 초청 연주(앙상블 TIMF) 등 국내·외를 오가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실내악 주자로서 페리지홀 초청 런치 콘서트, 미국 펜실베니아 모라비안 음대 초청 콘서트, 프라움악기박물관 초청 토요콘서트, 서울역사박물관 초청 두오 연주회,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초청 ‘월요음악공감’ 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 서왔으며 프레미에 콰르텟, 앙상블 브리앙뜨, 트리오 에스텔라의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대, 중앙대, 상명대, 수원대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o 이진혜
피아니스트 이진혜는 서울예고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피아노 연주학 학사(BA) 및 석사(MM), 피아노 반주학 석사(MM), 전문연주자 과정(GD)을 졸업하였으며 보스턴대학교 음악대학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반주학 박사(DMA) 학위를 취득하였다.
International Chamber Music Ensemble Competition에서 2위로 입상하였고 Margo Garret, Donald Weilerstein, Warren Jones 마스터클래스 및 Albert S. Kahn Career Award, University of Chicago(Motet Choir & University Chorus), DePaul University(소프라노 Suzanne Mentzer Studio) 반주자 등 폭넓은 해외 활동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신영옥 음악회(경주 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 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음악회), 바로크 챔버홀 소나타 듀오 페스티벌(바로크 챔버홀), 보스턴 음대 동문음악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송년음악회(아라아트센터),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로이앙상블 콘서트(영산아트홀),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한국예술종합학교 KNUA홀, 이화여대 김영의홀, 올림푸스홀), 무지카미아 기획시리즈 음악회(올림푸스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종교교회), 바이올린과 공감(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어린 시절로의 여행(금호아트홀), 미국 예술 가곡의 향연(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1세기에 만나는 프랑스 고전주의 음악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에서 수많은 연주자들의 반주와 듀오를 담당하며 국내외에서 피아노 반주자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다가오는 11월에는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슈베르트 기획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를 연주할 예정이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및 보스턴대학교 피아노 반주학과 조교,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콘서바토리, 백석예술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반주전공)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원 반주학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한국반주협회 정회원과 무지카미아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ROGRAM
Leoš Janáček (1854-192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Con moto
Ballada
Allegretto
Adagio Un poco piu mosso
Josef Suk (1874-1935)
4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17
I. Quasi Ballata
II. Appassionato
III. Un poco triste
IV. Burleska
Intermission
Antonín Dvořák (1841-1904)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Op. 57
Allegro ma non troppo
Poco Sostenuto
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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