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박보윤 Piano Essay III - 꿈을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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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08-28 16:12 조회9,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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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윤 Piano Essay III
꿈을삶
Bo Yoon Park Piano Essay
1. 일 시 : 2018년 10월 1일 (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호남신학대학교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할인 50%)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PROFILE
피아니스트 박보윤의 발자취를 쫓다보면 그가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음악적인 성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에서 디플롬을,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및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다. 재학 중 국내에서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 독일로 건너간 이후 호프하임(Hofheim) 시의 국제음악제상을 수상, 데트몰트 국립음대 주최 실내악콩쿨에서 입상하며 그의 향상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유럽 거주 당시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베를린 및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연주, 베를린 한국갤러리에서의 독주회를 비롯, 베를린과 데트몰트 등 독일을 중심으로 독주 및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 반주를 하였고, 특히 오토보이렌(Ottoneuren) 음악페스티벌에서 실내악 연주, 호프하임 코트만 실내악단과 수차례 협연하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유학 중 Günter Ludwig, Jean-Efflam Bavouzet, Anatol Ugorski의 가르침, 마스터클래스를 통한 András Schiff, Gidon Kremer, Tabea Zimmerman과 같은 음악가와의 만남은 그의 음악세계를 넓히는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 금호아트홀 및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최근 이태리 부드리오(Budrio) 토리 델아쿠아 주최 독주회로 찬사를 받았으며, Ensemble Soave의 단원으로 예술의전당 및 서울대학교 문화관 등에서 연주, 서울시향과 '진은숙의 아르스노바',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시리즈', 서울시향과 정명훈의 롯데 콘서트홀 개관연주에 출연, 여러 음악가와 두오 연주, 독주 및 독창회 반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 음악회, 아르떼방송국 TV 리사이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성악과 및 현악과 반주조교로 활동한 그는 서울대, 가천대 및 동대학원, 단국대, 상명대, 서울시립대, 서울예고,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이화여대, 추계예대, 평택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고정 객원, 앙상블 소아베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ROGRAM
Claude Debussy (1862-1918)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Robert Schumann (1810-1856)
Kreisleriana, Op. 16 크라이슬레리아나
Intermission
Claude Debussy (1862-1918)
Rêverie 꿈
L'Isle joyeuse 기쁨의 섬
Alexander Scriabin (1871-1915)
2 Poèmes, Op. 32 두 편의 시
Piano Sonata No. 5, Op. 53 소나타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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