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색채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장문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MM)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도 박사논문 “A Study of Joan Tower’s Two Solo Violin Works: Platinum Spirals and String Force”를 발표하며 장학생으로 박사과정(DMA)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필하모닉오케스트라콩쿨 1위 및 협연을 시작으로 전국학생음악콩쿨 1위, 서울예고 실내악 콩쿠르 3위, 캐나다 알바타 음악대학 콩쿨 3위, KBS국제음악평론가협의회 최우수상, Salzburg Grand Priz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위 등 각종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공연, 한국예술진흥회 청소년 음악회 독주, 중국 상해대학교 상해음악원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한양에서 국내외 유명 바로크 연주자들과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지며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 여러 공연장에서 다수의 앙상블 및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Romantic Music, Salzburg Grand Priz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국제콩쿨에서 1위 및 입상하여 뉴욕 카네기홀 Weil Recital Hall, Miriam A. Friedberg Concert Hall, Hilda and Douglas Goodwin Recital Hall, Joe Byrd Hall, Cook Recital Hall, Hart Recital Hall, Burchams Hills Community 등 다수 리사이틀에서 연주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시간 주립대를 대표하여 The String Showcase Concert at Fairchild Theatre, MSU Auditorium 독주와 미국 현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초연(Butterfly Variations For Solo Violin by Charles Ruggiero)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끊임없는 연주와 연구로 전문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인 Lansing Symphony Orchestra, Saginaw Bay Symphony Orchestra 객원, Flint Symphony Orchestra, Midland Symphony Orchestra 정단원을 역임하였으며 2016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활동과 후학양성에도 힘쓰며 평택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 대학 대우교수로 재직하며, 세종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는 동시에 예니크 트리오, 앙상블포럼21, 허그월드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음악대학 졸업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피아노 연주 전공 석사, 박사 학위 취득

-허그월드 Concert for Message, KH바텍 사우음악회, ‘중년예찬’ 북 소믈리에 콘서트, ‘교과서 속 클래식’ 등 진행 및 연주 기획

-협성대 초빙교수, 미시간 아드리안 대학 겸임교수, 오클랜드 대학교 예비학교 강사, 중앙대, 목원대 강사 역임

-현재 예원, 서울예고 출강, 예니크 트리오 멤버, 트리오 아페토 멤버, 허그월드 앙상블 멤버 및 뮤직 코디네이터

 

Violin Sonata in G Major, K. 301/293a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Op. 23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