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0] 최희원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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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1-16 10:14 조회7,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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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원 귀국 피아노 독주회
Heewon Choi Piano Recital
1. 일 시 : 2019년 2월 10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독일 뮌헨 국립음대 동문회, 모모앙상블, 호소식인, 루프탑 탁트인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최희원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학사 및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으며 일찍이 2005년 음악저널 콩쿨 입상, 성정음악콩쿨 입상, 서울시립대콩쿨 입상 등 국내 유수 콩쿨, 프랑스 리옹 국제 콩쿨 세미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 페스티벌(Lange Nacht der Musik)에서 바이에른 공영 라디오 방송(Bayrische Rundfunk) 생중계 연주, 매년 열리는 독일 München Klavier Festival에서 다수 연주, Brahms Projekte Vortragsabend에 참가 및 연주를 하였고 독일, 이태리, 프랑스, 일본 등에서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3월 6일 독일 뮌헨 Steinwayhaus München Rubinsteinsaal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국내에서는 마포아트센터, 포은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국립경찰교향악단과 수차례 협연을 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고 KBS 신년 특집다큐 ‘세계가 놀란 한국 음악 영재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박경록, 제네바 콩쿨 우승자인 Prof. Gitti Pirner, Prof. Michael Schäfer에게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희원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Prof. Arnulf von Arnim, Prof. Dr. Siegfried Mauser, Prof. Friedemann Berger, Prof. Vitaly Berzon Prof. Kurt Seibert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모모앙상블로 꾸준한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욱더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PROGRAM
Domenico Scarlatti (1685-1757)
Piano Sonata in C Major K. 513 'Pastorale'
Moderato
Molto allegro
Prest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Allegro con brio
Introduzione - Adagio molto
Rondo - Allegretto moderato
Prestissimo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22
So rasch wie möglich
Andantino. Getragen
Scherzo. Sehr rasch und markiert
Rondo. Presto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1810-1849)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Sergei Prokofiev (1891-1953)
Piano Sonata No. 2 in d minor, Op. 14
Allegro ma non troppo
Scherzo. Allegro marcato
Andante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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