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03.09] 김광군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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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2-15 10:34 조회6,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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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상황이 수습대는대로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군 바이올린 독주회
Kwangkoon Kim Violin Recital
1. 일 시 : 2021년 3월 9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가천대학교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PROFILE
7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9세에 임원식 선생님의 지휘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첫 연주회를 가졌다. 초등학교 시절 이화경향콩쿨 1위, 예원학교 재학 중 한국일보콩쿨 1위 및 전체대상,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중앙음악콩쿨 1위 등 국내 주요 콩쿨을 석권하였고,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도쿄챔버오케스트라, 모스크바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바로크 앙상블 등과의 수차례 협연과 Hongkong City Hall, 일본 NHK Hall, 대만 국립극장 등에서의 협연과 독주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 후, 19세에 학생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독주회를 개최하여 평론가들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4학년 재학 중에 KBS교향악단 부악장에 임명되며 학창시절부터 국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국제 로타리클럽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유학, 세계 최고의 명교수인 IGOR OZIM과 그의 스승이자 CARL FLESCH의 제자인 MAX ROSTAL의 지도를 받으며 독일 쾰른 국립음대와 스위스 베른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유럽에서 활동 중 예술의전당 초청으로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후 가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면서 귀국하여 수많은 독주회, 실내악, 교향악축제 및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하여 정확한 음정, 완벽한 보잉테크닉,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로, 기본기에 바탕을 둔 지도로, 현재 국내외 대학,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많은 제자를 배출한 교육자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군은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뮤직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 중이다.
Piano 민경식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E),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E) 졸업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독일 쾰른 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 메뉴힌 재단(LMN) 연주자 역임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 한국반주협회 부회장
PROGRAM
W. A. Mozart (1756-1791)
Violin Sonata No. 21 in e minor, KV 304
Allegro
Tempo di Menuetto
J. S. Bach (1685-1750)
Partita No. 3 in E Major, BWV 1006
Preludio
Loure
Gavotte en rondeau
Menuet I
Menuet II
Bourrée
Gigue
Intermission
G. F. Händel (1685-1759)
Violin Sonata in F Major, HWV 370
Adagio
Allegro
Largo
Allegro
H. Wieniawski (1835-1880)
Légende in g minor, O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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