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음악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장슬기는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사(Master of Music) 및 연주학 박사(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광주대학교콩쿨 2위,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International Vienna Grand Prize Virtuoso Competition 2위에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으며,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석사, 박사 재학 시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in Piano Performance를 수혜 받아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더불어 Heidelberger Kammermusikfestival 다수 솔로연주 및 실내악연주, Wilhelm Hack-Museum 초청 독주회, Kunstverein Ludwigshafen 초청 독주회, Landesmuseum für Technik und Arbeit 초청 독주회, Virtuose Kammermusik 초청 실내악연주,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Bates Recital Hall, Jessen Auditorium 다수 독주회 및 실내악연주, Charles Griffes, American Impressionist, as Exemplified in Roman Sketches, Op. 7 for Piano 주제에 의한 렉쳐 및 연주 등의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국내에서의 귀국 독주회와 다수의 독주회뿐만 아니라 Stadttheater Hildesheim 오케스트라와 협연(Goslar, Hildesheim),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Wolfgang Watzinger, Vitaly Margulis, Leotina Margulis, Barry Snyder, Deirdre Doyle, Philip Jenkins 외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International Piano Academy in Scotland, Internationale Goslarer Klaviertage, International Russian School, Talent Music Summer Festival에 참여하며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였다.

 

장형준, 이옥희, 박수미, A. David Renner, Rudolf Meister을 사사한 그는 광주예술영재교육원, 전남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후 현재 광주예술고등학교, 순천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에 출강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피아노학회, 광주피아노아카데미 회원, 빛고을 페스티벌 앙상블 단원으로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Piano Sonata in a minor D. 784, Op. 143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 42

 

 

Suite in G Major from Pièces de Clavecin 中

 

Suite in D Major from Pièces de Clavecin 中

 

Piano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