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임재성 이유현의 브람스 전곡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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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8-30 14:24 조회5,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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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이유현의 브람스 전곡 리사이틀
Jae Sung Lim & You Hyun Lee
Brahms Sämtliche Werke
1. 일 시 : 2021년 9월 11일 (토)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동문회, Hôtel Douce, Artium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z9jc3z
Teaser : https://bit.ly/38BmrVT
PROFILE
Violoncello 임재성
첼리스트 임재성은 선화예술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첼리스트 박희정, 이숙정을 사사하며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선발을 통하여 음악원에 만 17세의 나이로 입학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첼리스트 정명화, 장형원을 사사하며 졸업 후 독일 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Kronberg Academy, Lenk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외 여러 음악축제와 마스터클래스에서 Troels Svane, Jens Peter Maintz, David Geringas, Frans Helmerson, Gary Hoffman, Heime Müller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은 임재성은 국내에서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첼로부문 1위, 현악부문 1위와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 수상,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콩쿨 우승, TBC대구방송음악콩쿨 1위, 코리아헤럴드음악콩쿨 1위, 중앙음악콩쿨 2위 등을 비롯하여 세계일보콩쿨, 바로크합주단콩쿨, 성정난파음악콩쿨 등 국내외 유수 콩쿨을 석권하였고, 2016 Schoenfeld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Scholarship, 2015 International Knopf Competition에서 1년간 활을 대여 받아 사용하였다.
또한, 실내악의 뛰어난 감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KNUA Cello Ensemble 창단과 함께 리더를 역임하였고, KNUA String Quartet의 멤버로 실내악부문에서 권위적인 음악콩쿨 London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에서의 특별상, 대한민국의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 오디션의 특별상,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Franz Schubert and Modern Music”에서 최고작품해석상을 수상하며 캐나다와 영국 Wigmore Hall, 그리고 독일의 Schloss Weikersheim Chamber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일 라디오에 중계되며 연주하였다.
200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KNUA Cellist Series 독주회, KNUA 실내악 시리즈, 젊은이의 음악제, Cerv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독주회, 뤼벡음악대학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Brahms Festival Béla Bartók Project, Swiss Viava Cello Festival, 부산 국제 첼로 컨벤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Swiss Lenk Music Festival, 2009 Seoul Spring Festival Artist, 2017 Toronto Summer Festival의 Fellowship Artist 등 여러 국제음악제에서 David Geringas, Teng Li, Antonio Lysy, Lesley Robertson, Steven Dann, James Ehnes, 강동석, 조영창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많은 연주를 해왔다.
“훌륭한 테크닉과 다양하고 강력하며 아름다운 소리로 매우 신속하게 새로운 작품들을 최고의 수준으로 이끌며 짙은 음악 본능을 소유 하고 있는 첼리스트”로 평가 받고있는 첼리스트 임재성은 2016년 6월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시작으로 정읍 서종표홀 리사이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이천아트홀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두 차례 연주된 한국 작곡가들의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구성된 "첼로, 한국을 품다" 리사이틀은 돈화문국악당(재.세종문화회관)의 기획프로그램 2017 프리앤프리에 선정과 함께 매진되며 라디오에서 중계되기도 하였다.
2018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Cello Project Director, KEB하나은행 현악기컨설팅 자문위원, 애드무지카, 앙상블 토니카,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라운드테이블, Trio Pharos 멤버로 활동 중이다.
Klavier 이유현
피아니스트 이유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졸업하였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김대진 교수를, 독일에서는 게르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 교수를 사사한 이유현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 입학 오디션에서 석사과정(Master)을 거치지 않고 최고연주자과정인 Meisterklasse로 진학하게 됨으로써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이후 Oppitz 교수의 추천으로 스페인 ‘Fundacio ACA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뮌헨 국립음대의 ‘Klavier Festival’ 연주, ‘모차르트 서거 250주년’ München Symphonie Orchester와의 협연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자신만의 레퍼토리를 넓혀가기 위해 귀국 후 서울·부산·울산에서 매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Mostly Weber’ 시리즈를 통해 C. M. Weber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최초로 연주하였고, F. Liszt 파가니니에 의한 6개의 연습곡 전곡연주, F. Chopin 4개의 발라드와 4개의 스케르초 전곡연주, 'Robert Schumann‘이란 부제로 슈만의 피아노 작품연주, 'L. v. Beethoven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연주를 하였다. 그 외에도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협연, 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협연, 부산시립교향악단 협연, 부산 금정문화회관 ‘수요음악회’ 초청 독주회, ‘SK케미칼’ 초청 연주 등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F. Schubert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꾸준히 연구하며 2017년 ‘Schubert Last Piano Sonata D. 959 & D. 960’ 기획 연주를 했던 그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 시리즈의 대장정을 5월에 시작하였고, 11월에 두 번째 시리즈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현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객원교수 및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통영캠퍼스,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PROGRAMM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e-moll, Op. 38, Nr. 1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quasi Menuetto
Allegro
Sonate für Klavier und Violine G-Dur, Op. 78, Nr. 1 “Regenlied” (Fassung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D-Dur)
Vivace ma non troppo
Adagio
Allegro molto moderato
PAUSE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F-Dur, Op. 99, Nr. 2
Allegro vivace
Adagio affettuoso
Allegro passionato
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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