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윤혜진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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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10-01 12:19 조회5,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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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바이올린 독주회
Yoon Hye Jin Violin Recital
1. 일 시 : 2021년 10월 16일 (토) 오후 2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학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동문회
5. 협 찬 : FORTREC
6.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7.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학생 50% 할인)
8. 예 매 처 : https://bit.ly/2XyZSPI
PROFILE
열정적이며 따뜻한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윤혜진은 일찍이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과 협연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러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였다.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한국에 초청되었던 교수 안토니나 카자리나의 눈에 띄어 러시아로 떠난 그녀는 유학길에 오른지 6년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그 후에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로 넘어가 최고연주자과정 연주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러시아 유학 시절에는 불가리아 국제 Verna 청소년콩쿨 2위, 이태리 Valsesia 국제음악콩쿨 현악부문 1위 및 전체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폭넓은 연주경험을 쌓아나갔으며, 푸쉬킨 기념 국제 음악 페스티벌 초청연주, 러시아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기념홀, 글라주노프 기념홀 등의 초청연주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2008년 귀국 후, 한국에서의 연주활동을 시작하며 중국 북경대 초청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 체리티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비롯하여 2010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기타와의 듀오 곡 및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을 한국에서 초연하였고, 대중들에게 더욱 쉽고 가까이 다가가고자 장르간의 범위를 넓혀 클래식과 재즈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널리 알려진 음악을 선곡하여 피아노와 스트링 콰르텟으로 녹음한 영화음악 O.S.T 음반 "Speak Softly Love"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또한 베토벤과 같은 학구적이고 고전적인 곡들의 대비된 표현, 영화 명장면 상영과 함께 스트링 콰르텟과의 연주, 피아노 파트를 클래식 기타로 대신하는 등 새로운 무대를 기획해왔다. 이와같이 매년 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활동해온 그는 이전의 독주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러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정준수, Antonina Kazarina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윤혜진은 강남대학교 및 영재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삼육대학교에 출강해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동시에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주무대를 통하여 관객들과 활발히 만남을 갖고 있다.
Guitar 배장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주회및 초청공연 수백회,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수십회
-2005, 2010, 2012 청와대 초청연주
-2005~2019 러시아, 미국, 일본, 중남미 등에서 다수의 기타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초청연주 및 초빙교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다수의 영화음악 및 드라마음악 작곡, 편곡, 연주
-한국기타협회 부회장,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음악감독 역임
-현재 앙상블 오데움 리더, 블라디보스톡 음악원 초빙교수
Bandoneon 이어진
-한국 탱고 아카데미 반도네온 전공 졸업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등음악원 ‘Manuel de Falla’ Tango y Folclore 전공 졸업
-YTN 후원 코리아 탱고 페스티벌, 탱고 오케스트라 로스 땅게로스 초청공연, 평창동계올림픽, 멜랑쉬 어울림 공연 반도네온 초청연주, 2018~2020 부에노스아이레스 세계 탱고 페스티벌 반도네온 초청공연,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영 라디오 Tango La 2×4 반도네온 라이브 공연
-현재 한국 탱고 오케스트라 "로스 땅게로스“ 수석,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 포클로레 오케스트라 반도네온 수석,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오케스트라 “Lunfarda” 반도네온 부수석, 한국탱고아카데미 원장, 레오정 반도네온 제작소 총괄실장
PROGRAM
Niccolò Paganini (1782-1840)
Cantabile in D Major, Op. 17, MS 109
Centone di Sonata No. 1 in A Major, Op. 64, MS 112
Allegro
Allegro maestoso
Rondoncino
Villa Lobos (1887-1959)
“Aria” from Bachianas Brasileiras
Melodia Sentimental
Máximo Diego Pujol (b. 1957)
“Palermo” from Suite Buenos Aires
Café Para Dos
Violin 윤혜진 Guitar 배장흠
Intermission
Astor Piazzolla (1921-1992)
Histoire du Tango 中
Bordel 1900
Café 1930
Night Club 1960
La Muerte del Ángel
Violin 윤혜진 Bandoneon 이어진
Oblivion
Libertango
Violin 윤혜진 Guitar 배장흠 Bandoneon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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