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자윤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예비학교인 Walnut Hill School에서 2학년 재학 중 NEC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이어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학사(Bachelor of Music in Violin Performance) 및 학사전문연주학 학위(Undergraduate Diploma in Violin Performance)를 취득하였으며, 석사(Master of Music in Violin Performance) 및 석사전문연주학 학위(Graduate Diploma in Violin Performance)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콩쿨과 조선일보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유학 중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주최 Concerto Competition에서 입상하고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주최 Master Class,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ummer Festival in Mozarteum,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주최 Honor Chamber Group(Jordan Hall) 등에서 우수연주자로 선정되어 연주한 바 있으며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주최 Chamber 우수 Group으로 선정되어 3회 Faculty Concert 연주를 하였다. 또한 미국 Boston에서 6번의 독주회를 가지며 본인의 음악을 선보인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신포니에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독일라이프치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성남아트센터 초청 우수 신인 독주회, 2년 연속 아데나워 재단(Konrad Adenauer Stiftung) - 아트 패밀리(Art Family) 주최 송년 음악회 출연, 소프라노 조수미와 전국 순회공연 등 다양한 음악회에 참여하며 무대 위에 오르고 있는 그는 앙상블 소리공감, 앙상블 공간, 앙상블 스텐토 등 다수의 앙상블 일원으로 활발한 앙상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경(한국경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수석 단원 역임 후 한국예술평가위원회 소속 로이앙상블 멤버, 리챔버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 사단법인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앙상블 스텐토 솔로이스트, 스텐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2006년 귀국 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이자윤은 계명대학교 쇼팽음악원, 가톨릭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음악원, 대진대학교, 상명대학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선화예술중학교, 계원예술중·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과 동시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사 故이종숙, Eric Rosenblith

Violin Sonata No. 3 in D Major, Op. 9

 

Danse Espagnole from “La Vida Breve” for Violin and Piano

 

Violin Sonata No. 1 in D Major, Op. 12

 

 

Meditation from Thais for Violin and Piano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