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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03.17] 안수경 이태인 듀오 리사이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3-02-24 10:56 조회1,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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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경 이태인 듀오 리사이틀
Sukyung Ahn & Tae In Lee Duo Recital
 
 
1. 일 시 : 2023년 3월 17일 (금) 오전 11시 30분
2. 장 소 : 롯데콘서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동문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YhTd5U
 
PROFILE
Violin 안수경
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음악대학(Indiana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aster’s Degree) 및 전문연주자과정(Performer’s Diploma)을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백주영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선화예고 재학 중 실기 우수자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일보콩쿨, 음연콩쿨, 음악춘추콩쿨, KCO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한미콩쿨 등의 유수 콩쿨에서 다수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부암아트홀 우수입상자 초청연주, 서울바로크콩쿨 입상자연주, Open Studio 21에서 실내악 주자로서 활동하였고, 솔로이스트로 초청받아 앙상블 아뉴스데이,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 서울카메라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세종국제음악제, 유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전액 장학금으로 초청받은 미국 Texas Music Festival의 Cynthia Woods Mitchell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유학 중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의 다수의 솔로 리사이틀을 포함, Max Reger Festival의 초청을 받아 실내악 연주 및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귀국 후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백주영 교수와 비발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앙상블 아뉴스데이)하였으며,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 및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초청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제 2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은 현재 가천대학교, 선화예중·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며 앙상블 루시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Cello 이태인
풍부한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첼리스트 이태인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전액 장학금 수혜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오하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Salzburg Mozarteum)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김민지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저널콩쿨 2위, 스포츠투데이콩쿨 1위, 예원실내악콩쿨 2위, 이화·경향콩쿨 3위, 스트라드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크론베르크, 아르토 노라스, 메네세스, 프란츠 핼머슨, 미클로시 페레니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해오고 있는 그는 수원시향, 서울대학교 현악합주 정기연주회, KCO(구 바로크합주단) 트로이카 콘서트에서 협연하였으며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신예음악가 독주회, 이원문화원 꿈나무 독주회, 캘리포니아 주립음대 초청독주회, Euroart 신예 음악가 독일 초청독주회, 카네기홀 연주, 영산아트홀 신예음악가 초청연주회, SNU Celli 독일 초청연주회, 이화·경향 60주년 입상자 연주회, 앙드레나바라 25기 추모 음악제 파이널 연주, 중국 교류음악회 초청연주회, 스튜디오 2021 서울국제음악제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현악 4중주 초청연주회, 박종화와 Halo Quartet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초청연주회 등 독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앙상블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이태인은 Enrico Bronzi, 백청심, 정선이, 이지은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Beatus Trio, SNUa, KCO(구 바로크합주단) 단원, 소리사이챔버오케스트라, SNUa, Vibra 프로젝트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PROGRAM
Reinhold Glière (1875-1956)
8 Pieces for Violin and Cello, Op. 39
Prélude
Gavotte
Berceuse
Canzonetta
Intermezzo
Impromptu
Scherzo
Etude
 
Friedrich August Kummer (1797-1879)
Duo de Concert for Violin and Cello
 
Intermission
 
Zoltán Kodály (1882-1967)
Duo for Violin and Cello in d minor, Op. 7
Allegro serioso, non troppo
Adagio - Andante
Maestoso e largamente, ma non troppo lento - Presto
 
Johan Halvorsen (1864-1935)
Passacaglia on a Theme by Hä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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