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이훈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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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04-04 11:53 조회2,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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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피아노 독주회
Lee Hun Piano Recital
1. 일 시 : 2024년 4월 21일 (일)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 1668-1352, www.interpark.com 1544-1555,
www.yes24.com 1544-6399
PROFILE
예술적 탁월성과 세계적인 무대 경험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이훈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석사과정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연주학 박사 Konzertexamen 과정을 마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2013년 귀국 이후에도 그의 음악 여정을 지속적으로 확장해가며 청중과의 교감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훈은 특히 한국에서 음연콩쿨, 세종음악콩쿨, 수리음악콩쿨, 한국일보콩쿨,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에서의 1위를 비롯하여, 국제 무대에서도 Giuseppe Terracciano International Competition, Magnificat Lupiae International Competiton 1위 그리고 Rocchett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Solo부문 1위와 Concerto부문 2위를 동시에 거두었다. 그밖에도 Un Ricetto in Musica Ernesto Falla International Competition, Premio Città di Padova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도 계속적으로 입상하며 스위스 Muttenz Music Festival의 LIAT Symphony Orchestra 협연자로 발탁되었고 독일 Pillnitz Orchestra와의 협연 등으로 유럽 전역의 음악제에서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주도해왔다.
세계적인 음악 도시들인 프랑스 Paris, 독일 Berlin, Dresden, Pulsnitz, Potsdam, Rügen, 이탈리아 Sorrento, Milano, Napoli, Brindisi, 스페인 Madrid에서 피아니스트 이훈은 독주회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국경을 넘는 소통을 실현해왔다. 이탈리아 대표 음악제 중 하나인 Amalfi Coast Music Festival에서의 독주 무대, 독일 드레스덴시 주최 Chopin Abend 연주, Coselpalais에서의 'Junge Kunst im Palais', 베를린 Am Festungsgraben에서 열린 'Lieder der Heimat' 그리고 베를린 방송합창단과의 협연으로 꾸며진 'Obdachloser Kantate'(Berlin Philharmonie), 이탈리아 Lions Club에서 만장일치 Scholarship 수여자로 선정되어 로마와 밀라노에서 한 연주에 이르기까지 그는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실력과 열정을 증명해왔다.
귀국한 이후에도 그는 싱가포르, 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음악제에 참여함으로써 계속해서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지속해왔다. 국내에서는 매년 독주회와 더불어 야마하 코리아 Grand Piano Fair, 네오필리아 오케스트라와의 Chopin Concerto 협연, KT체임버홀 연주 그리고 최인아 책방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훈은 뛰어난 연주력과 함께 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학문적 지도를 하는 한편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도 다음 세대의 예술가들을 위한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열리는 2025년 연주회를 비롯하여, 건우회 소속 피아니스트로서 단체와 함께 매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연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PROGRAM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Drei Klavierstücke, D. 946
Allegro assai - Andante - Allegro assai
Allegretto
Allegro
Intermission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Suite Nr. 1 in B-Dur, BWV 434
Prélude
Sonata
Aria con variazioni
Menuetto
Alberto Ginastera (1916-1983)
Sonata No. 1, Op. 22
Allegro marcato
Presto misterioso
Adagio molto appassionato
Ruvido ed osti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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