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정지강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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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10-29 10:20 조회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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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강 피아노 독주회
'기획 시리즈 – 회상'
Jikang Ju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4년 11월 21일 (목)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총신대학교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 1668-1352, www.interpark.com 1544-1555,
www.yes24.com 1544-6399
PROFILE
피아니스트 정지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 학위(M.M.)를, The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 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음악춘추사 초청 독주회, 프로아트 초청 독주회 ‘실력 있는 연주자를 찾아서’,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초청 독주회 등을 비롯한 수차례의 초청 독주회를 국내외에서 가졌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폴란드 크라코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의 협연을 하였다. 또한 듀오 연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1998년부터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피아노학회 감사,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 한국리스트협회 및 한국피아노듀오협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지강의 기획 시리즈 독주회는 한 작곡가 혹은 하나의 주제를 집중 조명하여 ‘Schubert로의 초대’, ‘Schumann으로의 초대’, ‘Chopin으로의 초대’, ‘프랑스 음악으로의 초대’, ‘My Favorite Mozart', ‘예수의 오심과 구원’, ‘예수 나의 주’, ‘꿈과 열정’, ‘위로와 기쁨’, ‘감사의 노래’, ‘Beethoven으로의 초대’, ‘변주곡의 세계’, ‘피아노, 시가 되다‘ 및 ‘삶을 노래하다’ 등을 주제로 이어져 왔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독주회, 듀오 연주회, 실내악 연주회 및 오케스트라 협연 등 수많은 연주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며 음악을 통한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 왔던 피아니스트 정지강에게 특별히 2024년은 국내 무대에서 연주를 시작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무대에서 연주해 온 많은 작곡가 중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연구해 온 슈베르트와 슈만의 곡을 연주하고자 한다.
두 음악의 거장이 그들의 삶의 희노애락으로 녹여낸 의미 깊은 작품의 연주를 통해, 피아니스트이자 연구자로 느꼈던 매 순간의 감격을 청중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PROGRAM
F. Schubert (1797-1828)
6 Moments Musicaux, Op. 94 D. 780
Moderato in C Major
Andantino in A-flat Major
Allegro moderato in f minor
Moderato in c-sharp minor
Allegro vivace in f minor
Allegretto in A-flat Major
R. Schumann (1810-1856)
Arabeske, Op. 18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Humoreske, Op. 20
Einfach - Sehr rasch und leicht - Noch rascher - Erstes Tempo
Hastig -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ärker - Wie vorher
Einfach und zart - Intermezzo
Innig - Schneller
Sehr lebhaft - Immer lebhafter
Mit einigem Pomp
Zum Beschlu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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