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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효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하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석사학위(M.M)와 연주학 박사(D.M.A)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콩쿨 1등,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금상 등을 수상하였고 USC에서 석사 졸업 시 학점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Honor of Phi Kappa Lambda를 수상하였으며 용평음악캠프, Oregon Bach Festival, Aspen Music Festival 등에 참가 연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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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및 협연의 솔로이스트로 혹은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는 그녀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Orange County Pacific Symphony Orchestra, KAYS(Korean American Youth Symphony), 울산청소년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USC Alfred Newmann Recital Hall과 Arnold Schoenberg Hall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챔버 리사이틀과 Harpsichord 리사이틀을 하였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풍부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으며 국내에서도 자신의 음악적 영역과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서계숙 교수 동문 연주회, 협성 앙상블 연주회, 부천필하모니 슈만과 브람스 페스티발, 이화 스프링 콘서트, 피아노 칸타레 공연 등을 통한 다양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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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영은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성결대학교, 협성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선화예술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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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hn Sebastian Bach (1685-1750)
Chromatic Fantasia and Fugue in d minor, BWV 903

 

Ludu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Quasi una fantasia", Op. 27, No. 1
 Andante – Allegro – Andante
 Allegro molto e vivace
 Adagio con espressione
 Allegro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 in C Major, Op. 17
 Durchaus f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m Legenden-Ton
 Mäßig. Durchaus energisch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