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있고 진정성 있는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서효정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실기 수석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함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 만장일치 최고점입학 및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Ho chi Min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한미음악콩쿨 1위, 전국학생음악장학콩쿨 1위, 음악교육신문콩쿨 1위, 수원교육청콩쿨 1위, 한독브람스콩쿨, 난파음악콩쿨 입상, The Music음악콩쿨 3위, 예전전국음악콩쿨 2위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음악적인 재능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는 숙명여대 재학시절 피아노과 우수 학생 연주회 다수 참여, 제77회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교수와 학생의 Harmony 연주 및 삼익 자일러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삼익 재능 기부 아티스트 연주회, 음악춘추 우수 신인 음악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국민일보 신인 음악회(영산아트홀)를 하였다. 또한 미국 인디애나 음대 Guest Chamber Recital 연주(Auer Hall), 일본 큐슈 신인 음악회 연주자로 발탁되어 연주(후쿠오카 아이레후홀), PIANO ACADEMY ‘GEGEN DEN STROM’ CONCERT에 참여하여 독일 Brunnenhalle에서 연주(장학금 수혜), HFMT Hamburg Mittagskonzert(런치 콘서트) 솔로연주, Mendelssohn Saal에서 리사이틀, Fanny Hensel Saal에서 Moderne Kammermusik 솔로연주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혜전, 임미정, 임남희, 최진이, 김나정, 최문주, Ralf nattkemper, Eugene Choi를 사사한 그는 연주활동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Lev Natocheny, Oliver Kern, Henri Ssigfridsson, Detlef Kaiser,llja Scheps, Christopher Harding, Laurant Cabasso, Igor Lazko, Eugene Choi, Tilman Kraemer, 주희성, 장혜원, 박숙련, 임종필, 조지현, 유미정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였다. 또한 크로아티아 Piano Loop festival, 독일 Bad Ems ‘Gegen den Strom’ Piano Academy, 이원문화센터 Music Festival, 티엘아이아트센터 TLI Summer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현재 숙명여대에서 이혜전교수 지도 아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효정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자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Sonata No. 13 Op. 27-1 in E-flat Major

'Quasi una Fantasia'

 

 

Jeux d'eau

 

 

4 Impromptus Op. 90 D. 899

 

Sonata No. 2 Op. 19 ‘Sonata Fantasy’